Manitoba 분류
온타리오주 케노라의 우즈호에서 위니펙 출신 익사자 발견
작성자 정보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2,708 조회
- 1 댓글
- 목록
본문
위니펙 시에서 온 두 사람의 시체가 온타리오주의 우즈호(Lake of the Woods)에서 발견되었습니다.
금요일 저녁에 온타리오주 경찰(Ontario Provincial Police, 이하 OPP)은 19세의 아완인더 브라(Arwinder Brar)와 20세의 파완 프리트 브라(Pawan Preet Brar)의 시체를 발견했다고 확인했습니다.
케노라 온타리오주 경찰(Kenora OPP), 케노라 긴급구조대(Kenora EMS) 및 케노라 소방서(Kenora Fire)를 포함한 구조 대원들은 7월 5일 목요일 오후 1시 30분경에 맥리우드 공원(McLeod Park)에서 수영하다 조난당한 2명에 대한 신고를 받고 출동했습니다.
다음날에는 경찰의 수중 검색 및 회복부서(Underwater Search and Recovery Unit)가 수색에 참여했고, 7월 6일 금요일 저녁에 두 사람의 시체를 발견했습니다.
부검(autopsies)은 월요일 케노라(Kenora)에서 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수색 및 구조대원들이 수영하다 익사한 것으로 믿어지는 우즈호 인근에서 수색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링크된 사진: 출처 - 글로벌 뉴스 위니펙)
이상 글로벌 뉴스 위니펙와 CTV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
케노라(Kenora)의 맥리우드 공원(McLeod Park) 위치
케노라(Kenora)의 맥리우드 공원(McLeod Park)은 케노라(Kenora) 부두 및 시내를 멀리서 보기에 좋은, 또 산책을 하기에는 좋은 곳이지만, 바로 옆에 수력발전소와 댐이 있는 강 상류이기 때문에 물살이 세서 수영하기에 좋은 장소가 아닌데 이런 일이 발생했습니다.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빌며, 물놀이는 항상 안전장구를 착용하고 안전하게 즐기시길 바랍니다.
관련자료
댓글 1
KoNews님의 댓글
- KoNews
- 작성일
후속 신문 기사에서, 익사 사고를 당한 2명은 아는 사람들 남자 3명 여자 2명 등 5명과 함께 케노라로 하루 여행을 떠났다 사고를 당한 것이라고 합니다.
그 청년 두 명은 호수가 바위에 서있다가 한 명이 물에 빠졌고 다른 한 명이 빠진 사람을 구하려다 같이 빠져 실종된 것이라고 합니다. 3번째 사람이 그 둘을 구하려고 했으나 몇 미터 못 미쳤고, 낚시를 하던 다른 행인이 뛰어들었으나 물길에 부상을 입고 간신히 물에서 빠져나왔다고 합니다.
익사 사고를 당한 둘은 모두 6년 전에 매니토바 추천자 프로그램(MPNP)에 의해 인도에서 가족들과 캐나다로 이사를 왔고, 턱시도 지역의 한 호텔에서 직원으로 일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온타리오주 케노라의 우즈호에서 사고로 물에 빠져 익사한
아완인더 브라(Arwinder Brar, 왼쪽)와 파완 프리트 브라(Pawan Preet Brar)의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