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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화재 연기 때문에 매니토바주 남부지방에 대기 오염 경고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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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 컬럼비아 주(British Columbia)에서 불타고 있는 500개 이상의 산불들로 인한 연기가 매니토바 주에 도착하여 캐나다의 환경 및 기후 변화청(Environment and Climate Change Canada, 이하 ECCC 또는 Environment Canada)과 매니토바 보건부(Manitoba Health)는 남부지방에 특수 대기 질 성명서(a special air quality statement)를 발표했습니다. 성명서에는 현재 위니펙 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캐나다 환경청(Environment Canada)의 경고 기상 학자(warning preparedness meteorologist)인 나탈리 하셀(Natalie Hasell)은 매니토바주의 남서부 지역에 짙은 연기가 집중되어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셀(Hasell)은 한랭 전선(a cold front)에 의해 대부분의 연기는 매니토바주 남쪽으로 밀려 내려올 것이지만, BC주 화재들이 계속 타기 때문에 연기가 다시 돌아올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상황은 곧 바뀔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말했습니다.
캐나다 환경청(Environment Canada)에 따르면 기침(coughing), 인후통(throat irritation), 두통(headaches), 통증(sore eyes), 콧물(a runny nose) 또는 숨가쁨(shortness of breath)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어린이, 노인, 천식(asthma)과 같은 심장 혈관(cardiovascular)이나 폐 질환(lung disease)이 있는 사람들은 특히 위험합니다.
연기가 심한 지역의 사람들은 야외 활동 및 격렬한 신체 활동을 제한하고 실내에 머물러 연기 노출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관계 당국은 실내로 연기를 끌어들일 수 있는 보일러(furnaces)와 에어컨(air-conditioning)을 끄도록 조언했습니다.
2018년 8월 16일 목요일에 위니펙 시내의 하늘이 뿌연 연기로 뒤덮여 있습니다. (링크된 사진: 출처 - CTV Winnipeg)
한랭전선을 따라 연기가 앨버타주와 서스캐처원주를 지나 매니토바주 남서부 지역으로 오고 있습니다. (링크된 사진: 출처 - 글로벌 뉴스 위니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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