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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주에서 홍역 발병 사례가 2건 보고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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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주의 호간 동부 지역 의료공사(Interlake Eastern Regional Health Authority)의 관리 지역에서 2건의 홍역(measles)이 보고됐다고 월요일에 발표했습니다.
첫번째 경우는 1세 미만의 아기로 나라 밖에서 접촉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두번째는 아기와 긴밀히 접촉한 사람입니다. 그들은 모두 집에서 회복하고 있습니다.
매니토바 주정부 보도 자료에 따르면, 이 두 사람과 접촉한 모든 사람들이 확인되어 공중 보건 관리들(public health officials)과 만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필요한 경우 예방 접종(an immunization)을 실시하고 다른 사람들과의 접촉을 제한하도록 지시하게 될 것입니다.
홍역(measles)에 감염된 사람은 발진이 나타나기까지 최대 4일이 걸리고 그 4일 이전부터 전파될 수 있습니다.
감염된 사람들은 바이러스에 노출된 후 7-10일 사이에 발열(fever), 콧물(runny nose), 졸음(drowsiness), 과민 반응(irritability), 적목 현상(red eyes), 입이나 목의 내부에 작은 흰 반점들(small white spots)을 포함한 조기 증상들(early symptoms)을 겪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 초기 증상이 나타난 지 며칠 후 그들은 얼굴과 몸에 붉은 얼룩진 발진(a red blotchy rash)이 생깁니다.
홍역의 합병증(complications)에는 귀의 감염(ear infections), 설사(diarrhea), 폐렴(pneumonia) 및 뇌염(encephalitis)이 포함됩니다. 아기와 어린애들은 바이러스가 더 심하고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주정부는 홍역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예방 접종을 통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홍역(measles)은 홍역 바이러스(measles virus)에 기인한 고도의 전염성 감염(a highly contagious infection)으로, 감염된 사람들의 기침과 재채기를 통해 쉽게 퍼지는 공기 전염병(an airborne disease)입니다. (링크된 사진: 출처 - 글로벌 뉴스 위니펙)
한국사람이면 누구나 태어나서 홍역 예방접종을 해서 홍역에 관하여 걱정을 하지 않지만, 이곳 캐나다에서는 그렇지 않은가 봅니다. 홍역 발병 사례가 큰 기사거리가 되니 말입니다. 혹시 홍역 예방접종을 하지 않으신 분이 있다면 빨리 하시기 바랍니다. 법정 전염병 백신 예방접종에 대한 안내는 매니토바 주정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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