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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약사들은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값싼 약 계획(Trump cheap drug plan)에 반발해 반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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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환자들이 캐나다에서 더 싼 처방약(cheaper prescription drugs)을 살 수 있도록 허용하는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값싼 약 계획(Trump cheap drug plan)은 매니토바주를 포함하여 많은 캐나다 약사들(Canadian pharmacists)과 잘못된 방법으로 마찰을 빚고 있습니다.
매니토바 약사협회(Pharmacists Manitoba)의 전 대표였던 배럿 프로시신(Barrett Procyshyn)은 CJOB 680에 제안된 제도가 '놀랍고 실망스럽다(surprising and disappointing)'고 말했습니다.
다우핀(Dauphin)에 기반을 둔 그는 솔직히 말해서, 조금 걱정이 된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미국에는 많은 사람들이 약을 복용하고 있고, 캐나다는 약을 복용하고 있는 많은 미국인들에게 공급할 수 있는 재고(the inventory)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현재 캐나다 전역과 전세계에 부족함(shortages)이 있고. 그는 10년 동안 독립적인(an independent) 지역 약국에서 약사(a pharmacist)로 일해왔고, 그들의 밀린 주문 목록(back order list, 재고품이 떨어져 납품을 못 하고 있는 주문 목록)이 그렇게 큰 것을 본 적이 없고. 그래서 이건 상당히 우려되는 거라고 말했습니다.
프로시신(Procyshyn)은 미국에서 온 제약 관광객들(pharmaceutical tourists)을 끌어들이기에 국경에서 충분히 가깝지 않은 다우핀(Dauphin)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약국은 잠재적인 위기(the potential crisis)에 면역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모든 것은 위니펙 시나 캐나다 서부지역에 있는 한 도매상(a wholesaler)에서 나온 것인데, 그 도매상(the wholesaler)에서 재고가 다 떨어지면 아무도 받지 못하고, 그것도 나쁜 소식이라고 말했습니다.
미국 식품의약국(Food and Drug Administration, 이상 FDA)은 현재 미국인들이 국경을 넘어 개인 용도로(for personal use) 약을 가지고 오는 것을 허용하고 있지만, 3개월 이상 공급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알렉스 아자르(Alex Azar) 보건복지부 장관(Health and Human Services Secretary)이 수요일 발표한 트럼프 행정부의 제안(the Trump administration’s proposal)은 미국 주들(states), 도매업자들(wholesalers), 약사들(pharmacists)이 FDA의 승인을 얻어 미국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특정 약품들(certain medications)을 수입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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