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분류
매니토바 주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검사의 대상 범위를 확대해
작성자 정보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942 조회
- 목록
본문
브라이언 팔리스터 주수상(Premier Brian Pallister)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검사 대상자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번 발표는 화요일 오전에 매니토바 주의회(the Manitoba Legislative Building)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발표되었는데, 팔리스터 주수상(Premier Pallister)은 올여름까지 검사 능력을 세 배로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팔리스터 주수상(Premier Pallister)은 지금까지 매니토바의 성공에 기여한 중요한 요소는 높은 수준의 검사(high levels of testing)와 추적(tracking)과 자기 격리 신청(self-isolation practices)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우리 경제를 다시 시작하는 전략을 지향하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에 대한 효과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매니토바 사람들(Manitobans)의 건강과 안녕을 보장할 수 있도록 검사를 늘리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심지어 기침(cough), 인후통(sore throat), 콧물(runny nose) 같은 가벼운 증상(mild symptoms)까지 있는 매니토바 사람들(Manitobans)로 검사가 확대되었습니다.
검사의 확대는 바이러스가 어떻게 퍼지고 있는지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다이나케어(Dynacare)는 화요일부터 캐덤 주립 연구소(Cadham Provincial Laboratory)와 함께 검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매니토바 주정부는 이번 결정으로 하루 3,000건의 시험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발표 과정에서 팔리스터 주수상(Premier Pallister)은 다이나케어(Dynacare)가 매니토바주에 실험실을 추가해 검사를 돕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검사 기준(testing criteria)이 확대되고 있는 동안, 팔리스터 주수상(Premier Pallister)은 매니토바 사람들(Manitobans)에게 경계를 늦추지 말고 계속 감염자 증가율 곡선을 평탄하게 하기 위해 노력하라고 상기시켰습니다.
그는 그 곡선이 평평해지기 시작하더라도 다시 상승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으며 우리는 그런 일이 일어나는 것을 보고 싶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매니토바주에서는 월요일 현재 총 272건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감염 사례들이 보고되었으며, 캐덤 주립 연구소(Cadham Provincial Laboratory)에서 25,543건의 검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