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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주의 실업률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으로 두 달 만에 두 배가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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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통계청(Statistics Canada)이 발표한 최근 통계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이 유행한 첫 두 달 동안 수만 명의 매니토바 사람들(Manitobans)이 일자리를 잃은 반면 실업률(unemployment rate)은 두 배가 되었습니다.
매니토바주의 실업률(unemployment rate)은 2월 5.2%에서 3월 6.4%로 상승했습니다.
금요일에 발표된 캐나다 통계청(Statistics Canada)에 따르면, 4월에 11.4%로 더 올랐습니다.
이는 2개월 동안 약 37,000명의 실업자(unemployed people)가 늘어난 것과 같고, 그것은 공중 보건 명령(public health orders)으로 경제의 상당 부분이 폐쇄된 결과였습니다.
한편 매니토바주는 지난 4월에 총 6만 4,200명이 일자리를 잃었습니다.
매니토바 주립대학의 한 경제학자(economist)는 엄청난 숫자(a stark number)라고 말했습니다.
놀랐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꽤 황량한 그림(a pretty bleak picture)이라고 플레처 바라가(Fletcher Baragar)는 말했습니다. 그는 정말 놀라운 것은 고용률이 얼마나 급격히 떨어졌는가를 도표로 보면 그 숫자의 어려운 현실을 알 수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바라가(Baragar)는 매니토바주와 캐나다 두 곳 모두에서 3월 한 달 동안만 100만 개 이상의 일자리가 사라졌고 4월에는 거의 200만 개 이상의 일자리가 사라졌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지금까지, 너무 빠른 속도로 떨어진다는 측면에서 그건 전례가 없는 거고, 그것과 비교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하며, 대공황(the Great Depression)은 두 달도 안 되는 기간보다 3년 정도 긴 기간에 걸쳐 일자리를 잃는 것을 보였다며 우리는 이전에 경기 침체(recessions)를 겪어왔고, 1930년대에는 분명히 큰 불황(a big depression)이 있었지만, 이와 같은 것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캐나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매니토바주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the novel coronavirus)가 들이닥칠 때 15세에서 24세 사이의 매니토바 사람들이 2020년 4월에 전년 4월에 비해 18.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매니토바주의 경제가 침체된 가운데 부분적으로 젊은이들이 심하게 타격을 입었습니다.
일하는 젊은이들의 수가 줄어들면 경제에 불균형적인 영향(a disproportionate effect)을 끼친다고 바라가(Baragar)는 말했습니다.
젊은이들은 매 급료(paycheque)로 생활하는 집단인데, 그 결과로 그들이 받는 수입의 상당수는 즉시 지출할 것이고, 다른 이들은 3, 4개월 동안 저축해서 등록금으로 쓸 것이라고 이 경제학자는 말했습니다. 그는 그 소득이 없다면, 그 지출이 없다면, 지역 경제를 통한 파급효과가 정말로 영향을 받을 것이기 때문에, 그것은 걱정스러운 징조(a worrying sign)라고 말했습니다.
이상 글로벌 뉴스 위니펙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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