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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매니토바 소식 (2023년 12월 31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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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주민들은 집에서 야외 모임을 가질 수 있나요? 주 보건 관리는 그 질문에 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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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주의 공중 보건 책임자(Manitoba's chief public health officer)인 브렌트 루신 박사(Dr. Brent Roussin)는 화요일에 사람들의 집에서 열리는 야외 친목 모임(outdoor social gatherings)에 대해 현재 공중 보건 명령(public health orders)으로는 허용되지 않는다며 몇 가지 명확한 설명을 제공했습니다. 

루신 박사(Dr. Roussin)는 공중 보건 명령(public health orders)은 누군가의 부동산(property)을 거주지(residence)로 규정하고 있으며, 가구 구성원(household members)만이 실내나 실외 등 자신의 거주지(residence)에서만 모임이 허용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차고(garage)에 가구 구성원(household members)이 아닌 사람들이 있을 수도 없고, 장작불 때문에 뒷마당에 있을 수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곳 모두가 여러분의 거주지(residence)라고 말했습니다. 

공중 보건 명령(public health orders)으로 5명까지 야외 집회(outdoor gatherings)를 할 수 있지만, 마당은 거주지(residence)의 일부로 간주되기 때문에, 매니토바 주민들(Manitobans)은 야외에서 손님을 맞으면 벌금을 물게 됩니다. 

화요일에, 주정부는 휴가철(the holiday season)에 걸쳐 엄격한 공중 보건 명령(public health orders)이 연장되고 있다고 발표했지만, 드라이브인 종교 서비스(drive-in religious services) 관련 규정을 완화하고, 학용품들(school supplies)을 필수 품목(essential items)으로 간주하는 등 몇 가지 변화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상 CTV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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