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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접종을 한 매니토바 주민들 10명이 COVID-19로 사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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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주정부는 적어도 1회의 백신 접종(one dose of the vaccine)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10명의 매니토바 주민들(Manitobans)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으로 사망했다고 확인했습니다.
주정부에 따르면, 4월 9일 현재:
- 최소 1회 백신 접종을 한 19만 2,131명 중 162명이 1차 접종 후 14일 이내, 2차 접종 전에는 감염됐습니다. 12명이 입원했고 4명이 사망했습니다.
- 2차까지 백신 접종을 마친 67,716명 중 24명이 2차 접종 후 14일 이내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에 감염되었습니다. 세 사람이 입원했습니다.
주정부는 백신 접종 후 14일 이내에 발생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감염(COVID-19 infections)은 백신(the vaccine)에 대한 효과의 부족(a lack of effectiveness)을 나타내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나, 예방접종 후 14일 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에 감염된 백신 접종한 매니토바 주민들이 있습니다. 주정부는 4월 9일 자로 다음과 같다고 말했습니다.
백신을 1회 접종한 192,131명 중 11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에 감염되었는데, 이는 1차 접종 후 14일 이후이나 2차 접종 전이었습니다. 9명이 입원했고 6명이 사망했습니다.
2회 접종을 마친 67,716명 중 9명이 2차 접종 후 14일 이상 만에 감염되었지만 입원은 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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