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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지역사회는 지난 일요일에 60년간 폭염 기록을 경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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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주 일부 지역은 지난 주말 타는 듯이 더운 기온(scorching hot temperatures)을 보였으며 일부 지역사회는 60년 된 폭염 기록(60-year-old hot-weather records)을 경신하기도 했습니다.
캐나다 환경 및 기후 변화청(Environment and Climate Change Canada, 이하 캐나다 환경청-ECCC)에 따르면, 카베리(Carberry), 김리(Gimli), 포티지 라 프레리(Portage la Prairie)와 같은 곳은 모두 수십 년 된 폭염 기록(decades-old heat records)을 깼습니다.
다음은 캐나다 환경청(ECCC)의 숫자를 기준으로 8월 15일에 가장 더운 날씨를 보인 매니토바 지역사회들 목록입니다.
- 피셔 브렌치(Fisher Branch)는 섭씨 35도에 도달하여 1960년에 세워진 31.8도의 이전 폭염 기록을 깼습니다.
- 카베리(Carberry)는 36.2의 온도를 경험했습니다. 종전 최고 기온인 35.6도인 8월 15일은 1962년입니다.
- 쇼얼 호수(Shoal Lake)는 최고 기온인 33.8도를 기록했습니다. 이 지역사회의 종전 최고 기록 32.3도는 1962년에 세워진 것입니다.
- 김리(Gimli)는 일요일에 34.1도를 기록했습니다. 종전 최고기온인 33.3도는 1971년에 세운 것입니다
- 멜리타(Melita)는 37.7도의 기록적인 기온에 도달했는데, 이는 1971년에 세운 종전 최고 기온인 36.7도보다 1도 더 높은 온도입니다.
- 파일럿 마운드(Pilot Mound)는 일요일에 34.8도까지 올라갔습니다. 33.9C의 8월 15일의 종전 기록은 1971년에 세워진 것입니다.
- 포티지 라 프레리(Portage la Prairie)는 기록적인 37.1의 온도를 기록했는데, 이는 1971년 이전 기록인 35도보다 2도 이상 더 더운 온도입니다.
- 브랜든(Brandon)은 섭씨 35.7도의 기록적인 온도에 도달했습니다. 34.8이라는 오래된 기록은 2003년에 세워진 것이다.
캐나다 환경청(ECCC)은 위니펙(Winnipeg), 브랜든(Brandon), 다우핀(Dauphin) 등 매니토바주에 폭염주의보(heat warnings)를 발령했습니다.
캐나다 환경청(ECCC)은 매니토바 남부 지역(southern Manitoba)은 따뜻한 기단(a warm air mass)이 형성돼 30대 초반까지 기온이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주 후반에는 더 서늘한 기온(cooler temperatures)이 예상됩니다.
폭염 주의보(heat warnings)가 내려진 매니토바 지역의 전체 목록은 온라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상 CTV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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