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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주에 있는 육아 시설들은 더 이상 COVID-19 밀접접촉자들에게 알릴 필요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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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주의 조기 학습 및 육아 센터들(Early learning and childcare centres, 이하 ELCC)은 더 이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감염자들(COVID-19 cases)을 밀접 접촉자들(close contacts)에게 통보하지 않아도 될 것입니다.
주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게시판(the COVID-19 bulletin)을 통해 이번 결정으로 조기 학습 및 육아 센터 시설들(ELCC facilities)이 주 내 학교들과 같은 선에 서게 되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 게시판에서, 어린이들과 스태프들의 출석은 증상 검사(symptom screening)를 기반으로 할 것이고, 육아 및 학교 환경에서(in the childcare and school settings)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에 노출된 아동 또는 직원은 증상이 없는(asymptomatic) 경우 육아시설(childcare, 어린이집) 및 학교들에 계속 다닐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주정부는 공중보건부(public health)의 경우 센터들 내 전반적인 감염자들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예정이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활동 증가(increased COVID-19 activity)가 의심될 경우 그 시설에 연락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새로운 지침은 1월 28일부터 시행됩니다.
이상 CTV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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