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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시는 세인트 제임스 시민 센터의 재개장이 연기된 후 법적 조치를 취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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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 제임스 시민 센터(the St. James Civic Centre)의 재개장 시기와 연기 배경에 대한 새로운 세부사항이 밝혀졌습니다.
이 같은 사실은 위니펙 시의 재무위원회(Finance Committee)에 제출한 구두 보고서(a verbal report)의 일부였습니다.
위니펙 시의 자산 및 사업 관리국장(director of assets and project management) 제프 패튼(Geoff Patton)은 이러한 지연은 좁은 공간(the crawl space)에서 작업 중 실리카 먼지가 방출(the release of silica dust)되는 일이 2번 발생하여 작업이 중단되고 장비가 파손됐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그 결과로 계약자(the contractor)에게 하루에 $2000가 (공사 지연금으로) 청구되고 있으며, 위니펙 시는 법정에서 추가 손해배상을 청구할(to pursue further damages)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패튼(Patton) 국장은 위원회에서, 위니펙 시의 잠재적 세입 손실(potential loss of revenue)을 포함해 모든 잠재적 피해(the potential damages)를 추구하기 위해 외부 법률 자문(external legal counsel)과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위니펙 시는 월요일에 주정부에서 그 시민 센터의 확장(an expansion of the civic centre)을 위한 자금 지원 합의(a funding agreement)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위니펙 시 최고 재무책임자(Chief Financial Officer, CFO)인 캐서린 클로이퍼(Catherine Kloepfer)는 합의안에 대한 요청을 했지만 완료까지는 몇 달이 더 걸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 시민 센터의 수선(the civic centre makeover)은 지난 7월에 발표되었습니다. 3단계 정부들(연방/주/시 정부) 모두는 합동 기자회견(a joint news conference)을 열어 레크리에이션 단지(the recreation complex)를 확대·개축하기 위한 자금지원을 발표했습니다.
연방 정부는 520만 달러($5.2 million), 매니토바 주정부는 440만 달러($4.4 million), 위니펙 시는 350만 달러($3.5 million) 이상을 그 사업에 투입하기로 약속했습니다.
그 돈은 새로운 다목적 회의실(multi-purpose meeting rooms), 세인트 제임스 아시니보야 55+ 센터(the St. James Assiniboia 55+ Centre)를 위한 관리 공간(an administrative space), 그리고 지역 사회 부엌(a community kitchen)에 쓰일 것입니다.
또한 그것은 강당(the auditorium), 본관 입구(the main building entry), 그리고 화장실의 개선(improvements)에 도움을 줄 것입니다. 이러한 업그레이드(upgrades)는 더 많은 프로그램 기회들(program opportunities)를 제공하고 접근성(accessibility)을 개선할 것입니다.
이상 CTV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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