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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는 4월 1일자로 도착 전 COVID-19 검사 요건을 해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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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캐나다에 입국하는 대부분의 여행객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음성 검사의 증거(proof of a negative COVID-19 test)를 보여줄 필요가 없을 것이라고 CTV 뉴스는 밝혔습니다.
4월 1일부로 연방정부(the federal government)는 완전한 예방접종을 받은 여행객들(fully vaccinated travellers)을 위해 국경에서 도착 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검사 요건(the pre-arrival COVID-19 testing requirement)을 해제할 예정입니다.
승객은 여전히 공항에서 무작위 PCR 검사(random PCR testing)를 받을 수 있으며, 여행객은 여전히 ArchivelCAN 앱(app)을 사용하여 예방접종 증명(proof of vaccination) 및 기타 필수 정보(other required information)를 입력해야 합니다.
장 이브 뒤클로스 보건부 장관(Health Minister Jean-Yves Duclos), 오마르 알가브라 교통부 장관(Transport Minister Omar Alghabra), 랜디 부아소나 관광부 장관(Tourism Minister Randy Boissonnault)은 목요일에 대유행 여행 제한의 최신 완화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국경 규정상(as the border rules stand), 완전한 예방 접종을 받은 여행자(fully vaccinated travellers)는 예정된 비행이나 육지 국경 횡단 전에 의료 전문가에 의해 투여된 음성 신속 항원 검사의 증거(proof of a health professional-administered negative rapid antigen test)를 제시해야 합니다.
이는 정부가 모든 여행객이 도착 후 72시간 이내에 음성 PCR 검사(a negative PCR test)를 받아야 하는 요건(the requirement)을 완화한 2월 말부터의 정책입니다.
시험 요건(the testing requirement)을 없애는 것은 여행 및 관광 기관들(travel and tourism organizations)과 국경 도시의 시장들(the mayors of border towns)이 요구해온 사항으로, 이 요건은 과학적으로 정당화되지 않으며 여행자들에게 불필요한 물류 및 재정적 부담(an unnecessary logistical and financial burden)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이 소식통은 국경에서의 양성률(positivity rates at the border)을 포함한 역학 지표(the epidemiological indicators)가 하향 추세(a downward trend)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캐나다가 이 요건을 해제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소식통은 상황이 진전되면 입국 요건이 다시 바뀔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지난달, 정부는 모든 불필요한 국제 여행(non-essential international travel)에 대한 여행 권고(travel advisory)를 해제했습니다. 연방정부에서 규제하는 항공, 철도 및 해양 교통수단에 탑승하기 위해 완전한 예방접종을 받아야 하는 요건은 여전히 유효합니다.
저스틴 트뤼도 연방수상(Prime Minister Justin Trudeau)은 수요일의 기자회견에서, 모든 캐나다인들은 이 전염병 대유행으로 2년 동안 지치고 있으며 가능한 한 정상으로 돌아오기를 열망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연방정부(the federal government)가 과학에 근거해 국경지대(the border)에서 추가 조치(further measures)를 완화할 수 있는지 계속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상 CTV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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