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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매니토바 소식 (2023년 12월 31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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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에 위니펙 시내에는 파우와우(powwow)와 도보행진을 위해 주황색 셔츠를 입은 수천 명의 사람들이 많이 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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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프 의식(pipe ceremony), 생존자 걷기 행진(survivors' walk),  기숙학교 생존자들(residential school survivors)과 집에 돌아오지 못한 사람들(those who didn't make it home)을 기념하기 위한 파우와우(powwow, 북미 인디언의 병의 회복·사냥의 성공 등을 비는 의식) 개최돼
 
제2회 연례 진실과 화해(Truth and Reconciliation)를 위한 국가 기념일(the second annual National Day)을 기념하기 위해 금요일에 위니펙 시내에는 주황색 셔츠들(Orange shirts)을 입은 수천 명의 사람들이 모여들었습니다.


그들 중에는 현재 위니펙에 살고 있는 온타리오주 북서부 지방의 레이니 리버 캐나다 원주민(Rainy River First Nation)으로도 알려진 매니토우 래피즈(Manitou Rapids) 출신의 라일리 브라운(Riley Brown)도 있었습니다.

브라운(Brown)은 그녀가 막 졸업한 12학년 동창들(fellow schoolmates from her Grade 12 class)의 손자국(the handprints)이 새겨진 숄(a shawl)을 착용했습니다.

그녀에게 그것은 기숙학교 생존자들(the residential school survivors)과 집에 돌아오지 못한 사람들(those who didn't make it home)을 나타냅니다.

브라운(Brown)의 어머니는 생존자(a survivor)입니다.

브라운(Brown)은 그녀와 다른 모든 사람들을 위해 이것을 입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작년에, 브라운(Brown)은 걷기에 참여한 약 10,000명의 사람들 중 하나였지만, 올해, Way-Say Healing Center의 주최자들은 그것의 두 배를 바라고 있었습니다.

힐링 센터의 사무처장(the executive director of the healing centre)인 웨인 메이슨(Wayne Mason)은 작년에 비해, 훨씬 더 많은 관심과 인식(a lot more attention and awareness)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한두 달 동안, 많은 사람들이 나서서 '내가 뭘 할 수 있을까? 우리는 쉬는 날(the day off)을 가질 것이다. 오렌지색 셔츠(an orange shirt)는 어디서 살 수 있나요?라고 문의를 했다고 말했습니다.
메이슨(Mason)은 파이프 의식(pipe ceremony), 생존자 걷기 행진(survivors' walk),  파우와우(powwow)는 정확하게 명확하거나(exactly clear) 정보 등이 확실하지(straightforward) 않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 날은 모든 사람을 일깨우고, 배우고, 이들 원주민 기숙학교들(these Indian residential schools)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생존자들(the survivors)과 집에 오지 못한 아이들(the children that didn't make it home)을 스스로 교육하는 시간이기 때문에, 이 모든 것들(all these things)이 매우 감정적으로(very emotional) 만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매니토바주에서 아직 주의 법정 공휴일(a provincial statutory holiday)로 인정되지는 않았지만, 진실과 화해를 위한 국경일(National Day for Truth and Reconciliation)은 연방정부에서 기념일의 하나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그것은 연장자의 한 명으로서 은퇴한 상등병 멜빈 스완(retired Cpl. Melvin Swan)에게 사실처럼 들립니다.

스완(Swan)은 하루하루가 문화(the culture), 언어(the language), 의식(the ceremonies), 그리고 우리가 어디에서 왔는지(where we came from)를 인정하기 위해 노력하는 투쟁(a struggle trying to get)이기 때문에 휴일(holiday)처럼 느껴지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그것을 바로잡는 데는 몇 세대가 걸릴 것(several generations)이라고 말했습니다.

발레리 토마스(Valerie Thomas)는 마치 그녀가 치유 여행을 하고 있는 것(on a journey of healing)처럼 사람들이 더 잘 이해하기 시작했다고 느낍니다.
 
그녀는 자라면서, 그녀의 아버지는 기숙학교(residential school)에서 살아남았고, 그가 경험한 것을 치유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만약 그가 크리 언어(the Cree language)를 가르친다면 교회가 그의 아이들을 데려갈까 봐 걱정했습니다.

그녀에게 그 치유(healing)는 용서(forgiveness)와 함께 시작됩니다.

토마스(Thomas)는 여러분은 자유로워질 것(be free)이고, 행복해질 것(be happy)이며, 분노(anger), 증오(hatred,), 더러워진 부정적인 모든 것(black negative stuff)을 몸에 지니지 않을 것이다… 이런 식으로 걷기(in walks)를 할 때 일어난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그들의 이야기가 마침내 들린다는 것을 알고 있는 생존자들을 위한 치유 걷기 행진(a healing walk for the survivors)이라고 말했습니다.

매니토바 케와티노위 오키마카낙(Manitoba Keewatinowi Okimakanak)의 대추장(Grand Chief) 게리슨 세트티(Garrison Settee)는 원주민(Indigenous)이 아닌 사람들의 지지(the support from people)에 압도당했습니다.

그는 많은 사람들이 비 원주민(non-Indigenous)인 위니펙 도시 전역에서 오렌지색 옷을 입고 있으며, 그것은 그를를 정말 기분 좋게 하고, 사람들이 이 날의 중요성을 깨닫기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원주민들은 기숙학교들(residential schools)에서 실제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계속 알리고 싶고, 실제로 이들 기숙학교들(these residential schools)에서 사람들이 죽었고 일부는 살해당했다(were murdered)며, 함께 모이고, 국민으로서 단결하는 것이 좋다(It's good to come together, to unite as a people)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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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두 번째 연례 진실과 화해를 위한 국가 기념일(the second annual National Day for Truth and Reconciliation)에 위니펙 시내를 거닐고 있습니다. (링크된 사진: 출처 - CBC News Manito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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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세 대리온 이달고(Daerion Hidalgo)는 2022년 진실과 화해를 위한 두 번째 연례 국가기념일을 맞아 생존자 걷기 행진(survivors' walk)과 기숙학교 생존자들(residential school survivors)과 집에 돌아오지 못한 사람들(those who didn't make it home)을 기념하기 위한 파우와우(powwow)를 위해 더 폭스(The Forks)의 오데나 서클(the Oodena Circle)에 앉아 있습니다. (링크된 사진: 출처 - CBC News Manito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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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황색 옷을 입은 수천 명의 사람들이 기숙학교 생존자들, 살아남지 못한 사람들, 원주민들의 회복력을(Indigenous resilience) 기리기 위해 위니펙 시내를 걷기 행진을 하고 있습니다. 주최 측은 캐나다에서 식민주의(colonialism)의 영향을 받은 많은 사람들에게 감정적인 시간(an emotional time)이었다고 말했습니다. (링크된 사진: 출처 - CBC News Manito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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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 아파타곤(Jordan Apetagon)이 위니펙 시내에서 기숙학교 생존자들의 걷기 행진에 참여하는 수천 명의 사람들을 지지하며 외치고 있습니다. (링크된 사진: 출처 - CBC News Manito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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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Danielle)과 제이든 베어(Jayden Bear)는 금요일에 진실과 화해를 위한 국경일(National Day for Truth and Reconciliation)을 기념하기 위해 포티지 애비뉴(Portage Avenue)와 메인 스트리트(Main Street)의 모퉁이에서 깃발을 들고 있습니다.(링크된 사진: 출처 - CBC News Manitoba)

 

 

 
 
 
이상 CBC News ManitobaCTV News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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