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토바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과 독감 활동은 다시 감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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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주에서는 3주 연속 병원 입원(hospital admissions)과 신규 환자들(new cases)이 크게 감소하는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과 인플루엔자(influenza) 활동이 꾸준히 감소하고 있습니다.
최근 주정부 감시 자료(the latest provincial surveillance data)에 따르면, 1월 15일부터 21일까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으로 입원한 사람은 7명이었습니다. 이전 보고 주간(the previous reporting week)에는 28명의 입원이 있었습니다.
중증 환자들(severe cases)로 인해 중환자실 입원(admissions to intensive care units)도 같은 기간 6명에서 3명으로 줄었습니다.
가장 최근의 감시 보고서(the most recent surveillance report)에서 바이러스와 관련된 총 사망자 수는 전주의 9명, 그 전주의 25명에 비해 15명이 증가했습니다.
최근 보고서에서 발견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은 59명에 불과해 1월 8일부터 14일까지 보고서의 122명에 비해 50% 이상 감소했습니다. 그러나 이 수치는 공중 보건부(Public Health)에서 제공하는 제한된 검사(limited testing)로 인해 상당한 과소평가(significant undercounts)로 간주됩니다. 주정부는 집에서 한 검사의 결과(results from home tests)를 추적하지 않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주간 검사 양성률(the weekly test positivity rate)은 이전 보고서의 12.3%에서 11.3%로 낮아졌습니다.
올 시즌 1차 독감 변종(the primary flu strain)인 A형 독감(Influenza A)의 경우, 현재 감시 주간(the current surveillance week)에 적발된 건수가 전주 18명에서 10명으로 감소했습니다.
독감 증상(flu symptoms)으로 병원에 입원한 사람은 모두 2명으로, 중환자실(ICU) 환자는 한 명도 없어 전주와 동일합니다. 1월 15일부터 21일까지의 보고서에서 2명의 추가 사망자는 독감으로 인한 것으로 밝혀졌고, 지난주에는 사망자가 1명이었습니다.
현재 인플루엔자 A(Influenza A)에 대한 주간 검사 양성률(the current weekly test positivity)은 0.8%인데 반해 일주일 전에는 1.9%였습니다.
캐나다 전국 검사 양성률은 1.3%입니다.
다른 호흡기 바이러스(respiratory viruses)도 계속 돌고 있지만,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espiratory syncytial virus, 이하 RSV) 검사 양성률(the test positivity rate)과 검출도 모두 감소했습니다.
최근 보고서에서 검출된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환자들은 105명(131명에서 감소), 검사 양성률(the test positivity)은 8.3%(8.7명에서 감소)입니다.
폐수 감시 데이터(wastewater surveillance data)는 위니펙(Winnipeg)과 브랜든(Brandon)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의 지속적인 활동을 나타내지만 낮은 수준입니다.
다음 보고일은 2월 3일입니다.
매니토바주에서 인플루엔자(influenza)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활동이 새해부터 시작된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링크된 사진: 출처 - CBC News Manitoba)
이하 CBC News Manitoba에서 인용 요약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