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경 부동산
Min ByungGyu 공인회계사
네이션웨스트 보험 - 마틴권
쥴리 손 (Julie Son) - 부동산 전문 컨설턴트 (Re/Max Professionals)
샘 마(Sam Ma) 위니펙 부동산 리얼터
황주연(Irene) 부동산
Buy & Sell
데이빗 최(David Choi) 위니펙 부동산 리얼터

 
캐나다 / 매니토바 소식 (2023년 12월 31일까지)


Ko사랑닷넷 뉴스 기사는 원문에 충실하여 인명, 도로명, 지역명, 단체명 등 번역 단어 옆에 영어 단어를 함께 표기합니다.
또한 교민 여러분의 영어 표현이나 단어력 향상을 위해서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영어 단어 및 숙어 등도 한글 옆에 함께 적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2024년 1월 1일부터의 캐나다 / 매니토바 소식 은 여기에서 확인하세요.

 

 

Manitoba 분류

매니토바 하늘을 밝히는 페르세우스 유성우

작성자 정보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페르세우스 유성우(the Perseid meteor shower)가 연례적인 모습을 마무리하면서, 별을 관측하기를 좋아하는 사람들(stargazers)은 일요일 저녁 별똥별(shooting stars)이 빛나는 밤하늘을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것입니다.


하룻밤 사이에, 지구는 이 쇼를 보여줄 혜성(a comet)에 의해 우주에 남겨진 먼지 자국(the dust trail)을 지나칠 것이고, 이것은 매년 이맘때쯤에 일어납니다.


매니토바 박물관(the Manitoba Museum)의 천체투영관 천문학자(a planetarium astronomer)인 스콧 영(Scott Young)은 이 행사가 매년 열리는 두 번째로 좋은 유성우(the second-best meteor shower)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 연례 행사가 그 유성우의 오래된 충실한 것이고, 항상 꽤 괜찮은 쇼를 보여준다고 말했습니다.

떨어지는 별들을 볼 수 있는 최고의 시간(peak time)이 동트기 직전인 토요일 아침이었지만, 그때 지구가 혜성 입자(comet particles)의 "먼지 토끼(dust bunny)" 중 가장 두꺼운 부분을 지나갔기 때문에 영은 하늘도 일요일 저녁과 거의 비슷하게 밝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토요일 밤에는 맑은 하늘이 없었지만, 일요일과 월요일 아침에는 좋은 하늘이 있을 것이고, 적어도 유성우의 끝을 볼 수 있는 꽤 괜찮은 기회(a pretty decent chance)를 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도시 밖에서 얼마나 멀리 떨어져 있는지와 광공해(light pollution)로부터 얼마나 멀리 떨어져 있는지에 따라, 관측자들은 일요일 밤부터 새벽까지 시간당 30에서 60개의 유성(between 30 and 60 meteors per hour)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전문 사진작가(a professional photographer) 저스틴 앤더슨(Justin Anderson)은 흐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더 파스(The Pas) 근처의 로키 레이크(Rocky Lake)에서 유성우를 보았습니다.



Justin-w-High-Hopes-Aurora-05_2.jpg?quality=85&strip=all&w=1200

매니토바에서 포착된 유성우. 페르세우스 유성우(the Perseid meteor shower)는 일요일 저녁 연례 행사를 마무리합니다. 별을 관측하는 사람들은 시간당 30~60개의 유성을 볼 수 있습니다. (링크된 사진: 출처 - Global News Winnipeg)

 

 

 

 

이상은 Global News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9,311 / 1 페이지
  • 보수, 13년 만에 정권탈환

    Canada 보수, 13년 만에 정권탈환 124석 소수정부...'타협의 정치' 불가피 마틴 "당수사퇴" 전격발표 ■1·23 연방총선 제1야당 보수당이 23일…

  • "캐나다 '오른쪽' 선택"

    캐나다 소식 "캐나다 '오른쪽' 선택" 외신들 주요기사로 보도 13년 만에 돌아온 연방보수당의 집권을 주요 외신들은 24일 주요기사로 보도했다. 미국의 뉴욕…

  • 캘거리 김희성 자유당후보 - 패했지만 잘 싸웠다

    동포사회 소식 캘거리 김희성 자유당후보 패했지만 잘 싸웠다 19% 득표 2위 캘거리 교민 김희성 후보가 연방의회 진출에 실패했다. 23일 실시된 총선에서 캘거…

  • "자유, 진짜 거듭날 기회"

    캐나다 소식 "자유, 진짜 거듭날 기회" 전문가들 "기본노선 재검토 필요" 재집권 실패 및 폴 마틴 총리의 즉각적인 사퇴의사 표명에 따라 연방자유당은 13년…

  • 보수당 소수집권 12년만에 정권교체

    캐나다 소식 보수당 소수집권 12년만에 정권교체 ------------------------------------------------------------…

  • 토론토는 그래도 자유당을 선택했다

    캐나다 소식 토론토는 그래도 자유당을 선택했다 -------------------------------------------------------------…

  • 총선 승리 보수당수 스티븐 하퍼는

    캐나다 소식 스티븐 하퍼 보수당 당수는 그가 속한 당이 보수당이기도 하지만 특히 우파적인 성향을 띤 인물이다. 선거운동을 하면서 '캐나다를 살리자'(Stan…

  • 한글학교 자선음악회를 개최합니다.

    교민단체 소식 이번 토요일 2006년 1월 26일 오후 5시에 위니펙 한인 연합교회에서 한글 학교 장학 기금 마련을 위한 음악회가 열립니다. 1부는 현재 한글…

  • 한인회는 여러분의 한인회 입니다.

    교민단체 소식 우리 모두 한마음 한 뜻으로 마니토바 한인회를 발전 시킵시다. 한인회는 여러분의 한인회 입니다. 1. 한인회 주소: Korean Society …

  • 포크라마를 무사히 끝 맺음을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교민단체 소식 한인회 연중 행사중의 가장 큰 행사 인 포크라마를 무사히 끝 맺음을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금년 민속 제전은 정말 뜻 깊고 보람 되고 의미있는…

  • 노인학교 소식

    교민단체 소식 ---노인학교 수강 안내---- 매주 화요일, 금요일 오후 1시-3시 영어도 배우며 이 나라의 풍속과 문화 개념을 배우는데 큰 도움이 되며 즐거…

  • 아시아나 시카고경유 인천 요금에 제주, 부산 연결

    캐나다 소식 캐나다시장 공략에 나선 아시아나항공이 인천행 요금으로 제주도와 부산까지 연결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 확보에 나섰다. 아시아나의 미국 시카고를…

  • 하퍼 차기총리 “주권 지킬 것”

    캐나다 소식 미국과의 밀월이 예상됐던 스티븐 하퍼 연방총리 당선자가 북극 영토문제에 단호한 대처를 천명, 관심을 끌고 있다. 23일 선거에서 승리한 후 26…

  • '노후대책 빠를수록 좋다' 균형투자 중요

    캐나다 소식 최근 한인경제가 어려움을 겪으면서 노후대책 또한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인 전문가들은 은퇴후 자금계획은 미리 준비 할수록 부담이 적다며 금융…

  • 국내인 재테크 1순위 부동산 투자

    캐나다 소식 부동산 붐으로 주택이 새로운 재테크 수단으로 떠오르고 있다. ‘리맥스(Re/Max) 부동산’은 26일 보고서를 통해 주택은 이제 단순히 거주하는…

[알립니다]
** Ko사랑닷넷의 광고는 광고주의 요청에 의해 작성/광고되고 있으며, 광고내용에 대해 Ko사랑닷넷은 어떠한 보증도 하지않습니다.
** 광고에 따른 모든 거래는 본인 책임 아래하시기 바라며, 분쟁발생시 광고주와 소비자간에 직접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 허위광고나 부당한 거래가 있으면 kosarang@gmail.com 으로 연락을 주시면 적절한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