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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매니토바 소식 (2023년 12월 31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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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인 3명 중 1명 이상이 치과 방문 없이 1년을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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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통계청(Statistics Canada)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 국민의 3분의 1 이상이 지난 1년 동안 치과를 가보지 못했다고 보고했습니다.

2022년 캐나다 지역사회 건강조사(Canadian Community Health Survey)의 데이터에 따르면, 거의 같은 수의 응답자(35%)가 치과 보험 적용을 받지 못하는 반면 거의 1/4이 비용 때문에 치과 치료(dental care)를 피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연방정부가 가족소득이 90,000달러 미만인 최대 900만명을 대상으로 하는 새로운 전국 치과보험제도(a new national dental insurance plan)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입니다. 신민당(NDP)이 집권 여당인 자유당(the governing Liberals)과 맺은 공급 및 신뢰 협약(supply-and-confidence agreement)에서 핵심 요구 사항(a key demand)으로, 향후 5년간 130억 달러($13 billion)가 이 보험제도에 배정되어 있으며, 보장범위는 2023년 말에 시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캐나다 통계청 자료(the Statistics Canada data)에 따르면 캐나다 국민의 55%만이 고용주, 대학 또는 다른 수단을 통해 개인 치과 보험(private dental insurance)을 가지고 있으며, 4%는 현재 공공 정부가 지급하는 계획(a public government-paid plan)을 통해 보장을 받고 있습니다. 보험에 가입한 사람들 중 76%는 지난 12개월 동안 치과 전문가(a dental professional)를 본 반면, 51%는 보장을 받지 못했습니다.

보험 혜택이 없는 사람들(those without coverage)의 경우 40%가 비용 때문에 치과 치료(dental care)를 피했다고 말했습니다. 최저 소득 계층(the lowest income bracket)에 있는 캐나다인의 거의 절반이 지난 1년 동안 치과 의사를 방문했다고 보고했는데, 이는 최고 소득 계층(the highest bracket)에 있는 캐나다인의 거의 4분의 3과 비교되었습니다.

 

캐나다 치과 협회(The Canadian Dental Association)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6개월에 한 번씩 치과 검사를 받을 것을 제안합니다. 

지난 12개월 동안 여성이 남성보다 치과 치료를 받은 것으로 보고된 비율이 68 대 62%였습니다. 12세에서 17세의 젊은 캐나다인들도 65세 이상의 사람들보다 치과 전문가(79%)를 방문할 가능성이 높았습니다. 65세 이상의 사람들은 35세에서 49세의 사람들(69%)보다 치과 보험(dental insurance)에 들 가능성이 절반(33%)이었습니다.

퀘벡(62%), 뉴브런즈윅(62%), 서스캐처원(60%), 뉴펀들랜드 앤 래브라도(55%)에서는 다른 주에 비해 치과 전문가의 진료받는 비율이 더 낮았습니다. 치과 보험은 또한 도시 지역과 퀘벡 외부에서 더 널리 퍼져 있었습니다.


이 조사는 또한 비용이 인종이 다른 사람들(racialized)과 비이성애자들(non-heterosexual people)에게 더 큰 장벽(a barrier)이 되고 있다고 보고되었습니다.

2022년 2월부터 12월까지 실시된 캐나다 지역사회 건강조사(the Canadian Community Health Survey)는 12세 이상으로 지역에 거주하는 캐나다인들을 대상으로 합니다. 캐나다 통계청(Statistics Canada)은 이 조사가 캐나다인들의 치과 치료 서비스 접근과 사용에 대한 가장 최근의 통찰력(the most recent insights)을 제공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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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치과 의사의 의자가 보입니다. (링크된 사진: 출처 - CTV News Winnipeg)

 

 

이상 CTV News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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