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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매니토바 소식 (2023년 12월 31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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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교민 여러분의 영어 표현이나 단어력 향상을 위해서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영어 단어 및 숙어 등도 한글 옆에 함께 적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2024년 1월 1일부터의 캐나다 / 매니토바 소식 은 여기에서 확인하세요.

 

 

Manitoba 분류

한 보고서는 매니토바 주민들이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더 많은 것이 필요하다고 밝혀: 생활임금은 최저임금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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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정책 대안 센터(Canadian Center for Policy Alternatives, 이하 CCPA)의 새로운 자료에 따르면, 높은 생활비(the current minimum wage)를 따라잡기 위해, 매니토바 주민들(Manitobans)은 더 많은 돈을 벌어야 할 것이라고 합니다.

현재 최저임금(the current minimum wage)이 시간당 $20에 육박하는 생활임금(the living wage)을 맞추려면 25% 인상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 센터의 수석 연구원(a senior researcher )인 나일 하니(Niall Harney)는 우리의 지역 사회에서 노동 빈곤의 수준(levels of working poverty)이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캐나다 정책 대안 센터(CCPA)의 매니토바지부는 새로운 보고서에서, 최저 임금 노동자들(minimum wage workers)이 높은 생활비(the high cost of living)를 유지하기 위해 시간당 더 많은 돈을 벌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매니토바 대학 경제노동학과(the University of Manitoba’s economic and labour studies department)의 제시 하저 조교수(an assistant professor Jesse Hajer)는 가족들이 내야 하는 세금(taxes), 이전(transfers), 급여 삭감(payroll reductions)은 물론 다른 복지수당 프로그램들(other benefit programs)을 고려한 후에 얼마나 많은 수입을 얻어야 하는지를 조사한다고 말했습니다.

위니펙에서 생활임금(the living wage)은 시간당 $19.21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시간당 $15.69인 브랜든(Brandon)에서는 조금 덜 합니다.


그리고 톰슨(Thompson)에서는 근로자들이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시간당 $17.48를 벌어야 합니다.

하저(Hajer) 조교수는 생활임금(the living wage)은 최저임금(the minimum wage)이 되어야 하지만 매니토바주에서는 그렇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이 시점에서 매니토바주의 최저임금(the minimum wage)은 시간당 15달러 30센트($15.30)이고, 10월에 막 올랐지만, 여전히 그 싱크탱크(the think tank)가 말하는 것보다 $4 가까이 낮습니다.

연구원들은 이러한 수요(the demand)가 전년 대비 10% 증가한 식료품 비용(the cost of food)과 2022년 대비 5% 증가한 주택 비용(the cost of housing)에 의해 주도된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캐나다 정책 대안 센터(CCPA)는 올해 보육비(childcare costs)가 줄어 월 $633에서 $413로 35%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저(Hajer) 조교수는 보육 비용(childcare costs)이 그 인상을 상쇄하기 때문에 매니토바주에서 보육 공급이 제한적이라는 것(a constrained supply of childcare)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그 보고서는 가족들이 연방정부(the federal government)의 하루 $10짜리 보육 프로그램($10-a-day childcare program)을 통해 보육 공간(a childcare space)을 얻을 수 있다고 가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매니토바 육아 협회(the Manitoba Childcare Association)는 CTV 뉴스에, 1,000명 이상의 가족들이 대기자 명단에(on the waitlist) 있다는 일부 센터의 보고를 전했습니다.


하저(Hajer) 조교수는 이 생활임금(the living wage)이 의미를 갖기 위해서는(to be meaningful) 누군가가 그 보육 프로그램(that childcare program)에 접근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캐나다 정책 대안 센터(CCPA)는 주정부에 지원금(funding)을 가정에 혜택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전환하고, 최저임금(the minimum wage)을 생활임금(the living wage)에 맞게 인상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역 사업주들(local business owners)은 임금 인상(a wage increase)이 생활비(the cost of living)를 감소시키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푸드 페어(Food Fare)의 주인인 먼터 자이드(Munther Zeid)는 최저임금(the minimum wage)은 올라가고, 모든 것은 그에 따라 올라간다고 말했습니다.

자이드(Zeid)는 그것이 가게 운영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사람들은 더 적은 사람들을 보상하기 위해 교대하면서 더 많은 일을 하라는 말을 들어야 할지도 모르고, 상품 가격(cost of goods )은 분명히 오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매니토바 노동 이민부 장관(Manitoba's Labour and Immigration Minister) 말라야 마르셀리노(Malaya Marcelino)는 CTV 뉴스에 보낸 성명에서, 주정부는 매니토바 주민들(Manitobans)이 정당한 임금(a fair wage)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 노력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주정부는 새해부터 가솔린 세금(the gas tax)을 인하하여 경제성(적당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것, affordability)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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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된 사진: 출처 - CTV News Winni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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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된 사진: 출처 - CTV News Winnipeg

 

 

 

이상 CTV News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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