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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itoba 분류

변호사 사무실에서 폭파물 터져 여자 변호사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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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아침 위니펙의 포트 루즈(Fort Rouge) 지역에서 폭파물이 터진 후 한 여자 변호사가 병원으로 이송되고 변호사 사무실은 소개되었습니다.

경찰은 폭발로부터 부상을 입은 사람은 35세 변호사 마리아 미토유지스(Maria Mitousis)라고 확인했습니다. 그녀는 2014년 9월부터 피터슨 킹(Petersen King) 변호사 사무실에서 가족법(family law) 변호사로 일했습니다.

위니펙 경찰 대변인 에릭 호프리 경사(Const. Eric Hofley)는 그 폭발물이 그녀에게 메일로 보내졌는지 또는 누군가 놓고갔는지 그들은 모른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그 폭발물은 그녀 수중에 들어갔고 그것은 무심코 폭발한 폭탄장치이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금요일 아침 10시 15분경 미드타운 다리(Midtown Bridge) 인근의 리버 애비뉴 252번지(252 River Ave.)에 있는 피터슨 킹 변호사 사무소(Petersen King law office)로 호출을 받았습니다.

수많은 연류된 사람들과 비상시를 위한 개조된 시내버스가 현장으로 왔고, 주위에는 몇 대 경찰차, 소방차 그리고 위니펙시의 위험물 부서가 호출되었습니다. 시의 폭파물 부서가 호출되었고, 오후 12시 15분 경에 건물 안으로 진입했습니다.

경찰은 한 경찰은 심각한 상체 부상을 입고 고통받고 있는 마리아 미토유지스(Maria Mitousis)를 발견한 전화 직후 바로 그 지역에 도착했습니다. 목격자들은 그 빌딩에서 피로 젖은 한 여자가 밖으로 옮겨졌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마리아 미토유지스(Maria Mitousis)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고 그들은 수술을 받았을 거로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호프리(Hofley) 경사는 그 폭발물은 변호사 사무실에 피해를 입혔고 수사관들은 그 사건은 단발적인 사건(an isolated incident)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사건과 별개로 금요일 오후에 위니펙 다운타운의 한 사무실 빌딩 앞에 수많은 경찰관들이 모습을 보였습니다.

세인트 메리 애비뉴 444번지(444 St. Mary Ave.) 빌딩 안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오후 12시 30분경 그 건물에서 나가도록 명령을 받았습니다. 그 빌딩에는 다른 사업체들과 함께 3개 변호사 회사들이 있습니다.

마리아 미토유지스(Maria Mitousis)는 3개 변호사 회사 중 하나인 몽크 굳윈(Monk Goodwin)에서 이전에 일을 했었고, 그 회사에 있는 사람들은 대피했습니다.

마리아 미토유지스(Maria Mitousis)의 연인인 위니펙 변호사 베리 골릭(Barry Gorlick)도 또한 몽크 굳윈(Monk Goodwin)에서 일한 적이 있습니다.

베리 골릭(Barry Gorlick)은 고객 봉사에 실패하고 자금을 유용한 것을 포함하여 15건의 위법 행위를 인정한 후 최근에 변호사 자격이 박탈되었습니다.

경찰은 예방차원에서 현장에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처음에 빌딩 안에 수상한 것이 배달되지 않았다고 말했으나 나중에 수상한 것을 발견했다고 말했습니다.

그 빌딩에 있던 한 목격자는 경찰들이 그 빌딩의 7층, 8층, 9층을 수색했다고 말했습니다. 한 직원은 경찰들이 나가라고 말했고, 오늘 사무실로 돌아가는 것이 허락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오후 1시경 케네디 스트리트(Kennedy Street)와 보간 스트리트(Vaughan Street) 사이의 세인트 메리 애비뉴(St. Mary Avenue)가 통행 금지가 되었고, 다른 인근 도로들도 몇 시간 동안 통제가 되었습니다.

오후 4시 45분경 경찰 폭탄 처리반(police bomb squad)이 그 빌딩으로 들어갔습니다.
 
매니토바주 변호사 협회(Law Society of Manitoba)는 오늘 오후 회원들에게 메일이나 배달되어 폭발물에 대한 주의를 통보했습니다.





이상 CBC Manitoba 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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