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주연(Irene) 부동산
신민경 부동산
Buy & Sell
네이션웨스트 보험 - 마틴권
데이빗 최(David Choi) 위니펙 부동산 리얼터
Min ByungGyu 공인회계사
쥴리 손 (Julie Son) - 부동산 전문 컨설턴트 (Re/Max Professionals)
샘 마(Sam Ma) 위니펙 부동산 리얼터

 
캐나다 / 매니토바 소식 (2023년 12월 31일까지)
 

Ko사랑닷넷 뉴스 기사는 원문에 충실하여 인명, 도로명, 지역명, 단체명 등 번역 단어 옆에 영어 단어를 함께 표기합니다.
또한 교민 여러분의 영어 표현이나 단어력 향상을 위해서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영어 단어 및 숙어 등도 한글 옆에 함께 적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2024년 1월 1일부터의 캐나다 / 매니토바 소식 은 여기에서 확인하세요.

 

 

Manitoba 분류

사람들은 여전히 죽어가고 있고 위니펙 흑인들은 경찰 폭력과 인종차별에 대응해 행동을 촉구

작성자 정보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위니펙의 흑인 공동체 회원들(Winnipeg’s Black community)은 미니애폴리스(Minneapolis)에서 발생한 조지 플로이드의 살해 사건(George Floyd’s killing)을 계기로 매니토바주에서 경찰의 폭력(police violence)과 인종차별(racism)을 종식시키기 위한 조치를 취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론다 톰슨(Rhonda Thompson)은 흑인 역사의 달 기념 위원회(the Black History Month Celebration Committee)와 매니토바 흑인 여성회의(the Congress of Black Women of Manitoba) 소속으로 이 문제는 오늘날 유행하는 것처럼 보이는 쟁점(an issue)이라는 것을 이해하고 싶다는 공동체 전체에 대한 촉구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관련 사건의 심각성이 전달되고 모든 사람들에게 강력하게 전달되도록 하고 싶고 그들은 더 이상 우리 국민들에게 살인과 살인이 일어나는 것을 보고 싶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톰슨(Thompson)은 목요일 오후에 매니토바 아프리카인 공동체(The African Communities of Manitoba)가 흑인 역사의 달 기념 위원회(the Black History Month Celebration Committee), 블랙 스페이스 위니펙(Black Space Winnipeg), 캐리비안 조직 위원회(the Council of Caribbean Organizations of Manitoba), 매니토바 흑인 여성회의(the Congress of Black Women of Manitoba) 대표들과 가진 온라인 미디어 콘퍼런스(an online media conference)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들은 금요일 오후 6시로 예정된 매니토바 주의회 건물(the Manitoba Legislative Building)에서 흑인 생명 문제 집회(a Black Lives Matter rally)를 앞두고 이 문제들을 다루었습니다.

주최 측은 2019년 2월에 43세 마추아르 마두트(Machuar Madut)의 죽음을 지적하며 미국만의 문제가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정신건강 문제(mental health issues)를 안고 살고 있는 그 남수단인 위니펙 시민(the South Sudanese Winnipegger)은 경찰관을 망치로 위협한 것으로 알려진 후 위니펙 경찰에 의해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매니토바 독립 수사대(the Independent Investigation Unit of Mantioba)는 지난 1월 마두트(Madut)를 살해한 경찰관에 대해 어떠한 혐의도 적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는데, 이 총격은 자신이나 다른 경찰관이 다치거나 사망하는 것을 막기 위해 정당하다고 판결했습니다. 

톰슨(Thompson)은 그것은 완전히 새로운 것(brand new)이 아니고, 조지 플로이드(George Floyd)는 희생자가 된 첫 번째 개인이 아니고, 마추아르 마두트(Machuar Madut)는 위니펙의 첫 번째 희생자(the first victim)가 아니고, 많은 다른 사례들(different instances)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니까, 여러분이 그들과 함께 할 의향이 있는지 알고 싶고, 여러분이 그렇다면 연락하고, 그들은 여러분이 누군지 모르기 때문에 여러분은 여러분 자신을 알리고 그것이 오늘의 행동 요청(the call to action)이라고 말했습니다. 

흑인 역사의 달 기념 위원회(the Black History Month Celebration Committee) 의장인 나디아 톰슨(Nadia Thompson)은 경찰(police services)은 기꺼이 경청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으며, 그녀는 이것이 당면한 문제(the issues at hand) 해결을 위한 한 단계 진일보한(one step forward)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나디아(Nadia)는 미디어 컨퍼런스(the media conference)를 듣고 있는 사람들에게 그녀의 조직과 같은 조직과 관련된 사람들은 개인적인 치유(personal healing)를 위한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플로이드(Floyd)에게 일어난 일을 처리하는 데 시간을 할애했다고 말했습니다. 

나디아(Nadia)는 그것은 그냥 뉴스거리가 아니고, 흑인으로서 우리의 삶을 반영하고, 그들에겐 아버지, 아들, 형제, 삼촌이 있는데 그들도 될 수 있었고, 모든 사람들이 다르게 반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어떤 사람들은 화가 나 있고. 어떤 사람들은 상처를 입고, 압도당하는 사람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나디아(Nadia)는 사람들이 우리 옆에서 부드럽게 말하는 것을 듣고 있지 않다면, 우리는 소리칠 거고, 사람들은 여전히 죽어가고 있고 우리는 그 변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매니토바 아프리카인 공동체(The African Communities of Manitoba) 회장 티티 티자니(Titi Tijani)는 이는 치안 유지(policing)에 그치지 않고 사람들에게 변화를 만들기 위해 자신의 제도(institutions)와 삶(lives)을 들여다보라고 당부했습니다. 

흑인은 백인보다 3배는 더 잘해야 인정받을 수 있고, 그것은 공평하지 않다고 티자니(Tijani)가 말했습니다. 그는 직장에서는 흑인들이 거르기를 당한다는 것(be bypassed)을 알고 있는데, 백인들이 흑인의 이름을 보자마자, 흑인들은 건너뛰기를 당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런 것들, 체계적 인종차별주의(the systemic racism), 체계적 편견(the systemic biases)이 우리의 마음을 고착화시켰다는 것은 그들이 사람들에게, 백인들이 스스로를 들여다보고 거울을 통해 자신을 보고, 불이익을 받고 있는 다른 사람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라고 요구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흑인으로 있는 건 힘든 일이고 어렵다고 그는 말했습니다. 

금요일 집회(Friday’s rally)에 참석하도록 사람들을 격려하는 한편, 그들은 어떠한 폭력 행위도 금기시하고 규탄했습니다. 

주최 측은 동맹이 되고 싶지만 집회에 참석할 수 없는 사람들은 흑인 주도의 지역사회단체들(Black-led community organizations)에 손을 내밀어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상 CTV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9,311 / 1 페이지
  • 보수, 13년 만에 정권탈환

    Canada 보수, 13년 만에 정권탈환 124석 소수정부...'타협의 정치' 불가피 마틴 "당수사퇴" 전격발표 ■1·23 연방총선 제1야당 보수당이 23일…

  • "캐나다 '오른쪽' 선택"

    캐나다 소식 "캐나다 '오른쪽' 선택" 외신들 주요기사로 보도 13년 만에 돌아온 연방보수당의 집권을 주요 외신들은 24일 주요기사로 보도했다. 미국의 뉴욕…

  • 캘거리 김희성 자유당후보 - 패했지만 잘 싸웠다

    동포사회 소식 캘거리 김희성 자유당후보 패했지만 잘 싸웠다 19% 득표 2위 캘거리 교민 김희성 후보가 연방의회 진출에 실패했다. 23일 실시된 총선에서 캘거…

  • "자유, 진짜 거듭날 기회"

    캐나다 소식 "자유, 진짜 거듭날 기회" 전문가들 "기본노선 재검토 필요" 재집권 실패 및 폴 마틴 총리의 즉각적인 사퇴의사 표명에 따라 연방자유당은 13년…

  • 보수당 소수집권 12년만에 정권교체

    캐나다 소식 보수당 소수집권 12년만에 정권교체 ------------------------------------------------------------…

  • 토론토는 그래도 자유당을 선택했다

    캐나다 소식 토론토는 그래도 자유당을 선택했다 -------------------------------------------------------------…

  • 총선 승리 보수당수 스티븐 하퍼는

    캐나다 소식 스티븐 하퍼 보수당 당수는 그가 속한 당이 보수당이기도 하지만 특히 우파적인 성향을 띤 인물이다. 선거운동을 하면서 '캐나다를 살리자'(Stan…

  • 한글학교 자선음악회를 개최합니다.

    교민단체 소식 이번 토요일 2006년 1월 26일 오후 5시에 위니펙 한인 연합교회에서 한글 학교 장학 기금 마련을 위한 음악회가 열립니다. 1부는 현재 한글…

  • 한인회는 여러분의 한인회 입니다.

    교민단체 소식 우리 모두 한마음 한 뜻으로 마니토바 한인회를 발전 시킵시다. 한인회는 여러분의 한인회 입니다. 1. 한인회 주소: Korean Society …

  • 포크라마를 무사히 끝 맺음을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교민단체 소식 한인회 연중 행사중의 가장 큰 행사 인 포크라마를 무사히 끝 맺음을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금년 민속 제전은 정말 뜻 깊고 보람 되고 의미있는…

  • 노인학교 소식

    교민단체 소식 ---노인학교 수강 안내---- 매주 화요일, 금요일 오후 1시-3시 영어도 배우며 이 나라의 풍속과 문화 개념을 배우는데 큰 도움이 되며 즐거…

  • 아시아나 시카고경유 인천 요금에 제주, 부산 연결

    캐나다 소식 캐나다시장 공략에 나선 아시아나항공이 인천행 요금으로 제주도와 부산까지 연결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 확보에 나섰다. 아시아나의 미국 시카고를…

  • 하퍼 차기총리 “주권 지킬 것”

    캐나다 소식 미국과의 밀월이 예상됐던 스티븐 하퍼 연방총리 당선자가 북극 영토문제에 단호한 대처를 천명, 관심을 끌고 있다. 23일 선거에서 승리한 후 26…

  • '노후대책 빠를수록 좋다' 균형투자 중요

    캐나다 소식 최근 한인경제가 어려움을 겪으면서 노후대책 또한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인 전문가들은 은퇴후 자금계획은 미리 준비 할수록 부담이 적다며 금융…

  • 국내인 재테크 1순위 부동산 투자

    캐나다 소식 부동산 붐으로 주택이 새로운 재테크 수단으로 떠오르고 있다. ‘리맥스(Re/Max) 부동산’은 26일 보고서를 통해 주택은 이제 단순히 거주하는…

[알립니다]
** Ko사랑닷넷의 광고는 광고주의 요청에 의해 작성/광고되고 있으며, 광고내용에 대해 Ko사랑닷넷은 어떠한 보증도 하지않습니다.
** 광고에 따른 모든 거래는 본인 책임 아래하시기 바라며, 분쟁발생시 광고주와 소비자간에 직접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 허위광고나 부당한 거래가 있으면 kosarang@gmail.com 으로 연락을 주시면 적절한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