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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매니토바 소식 (2023년 12월 31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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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대중교통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요구하는 청원이 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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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보건 관리들은 현재 사람들이 대중교통(public transit)을 이용할 때 마스크 착용(wear masks)을 권고하고 있지만, 위니펙 시에서는 그것이 의무사항이 아닙니다(not mandatory). 그리고 일부 위니펙 시민들(Winnipeggers)은 이러한 변화를 보고 싶어 합니다. 

위니펙 시민이자 통합 교통 노조 1505지부(the Amalgamated Transit Union 1505, 이하 ATU 1505)의 전 통신국장(former director of communications) 자크 플레셔(Zach Fleisher)는 위니펙 시를 상대로 대중교통에서 마스크(masks)를 의무화하라는 청원서(a petition)를 온라인에 게재했습니다. 

플레셔(Fleisher)는 CTV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버스가 완전히 안전하다고 느끼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현재 버스를 타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많은 사람들이 마스크를 쓰고 있는 것을 보지 못하고, 분명히 마스크가 전적으로 구원의 은혜(the saving grace)는 아니지만, 마스크(masks)가 보호의 기회(an opportunity for protection)를 제공하는 것은 사실이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날씨가 추워지기 시작하면서 보통 자전거를 타거나 걷는 많은 사람들이 교통(transit)을 이용하는데 대해 걱정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교통에 의존하는 사람들이 교통에서 안전함을 느끼길 바라고, 필수적인 마스크 정책이 있다면 그런 자신감이 다소 높아진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캐나다 전역의 다른 도시들은 주민들이 버스를 타기 전에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요구해왔습니다. 

캘거리(Calgary) 시는 지난 7월에 모든 실내 공공건물(indoor public buildings)과 대중교통(public transit)에 마스크를 의무화하는 조례(a bylaw)를 통과시켰습니다. 에드먼턴(Edmonton) 시는 캘거리(Calgary) 직후에 그 뒤를 따랐습니다. 

리자이나(Regina) 시는 8월 31일에 등교 시즌(the back-to-school season)에 승객수(ridership)가 급증할 것에 대비하여 리자이나 교통 노선들(Regina Transit routes)에서 마스크(masks)를 의무화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밴쿠버(Vancouver), 토론토(Toronto), 오타와(Ottawa), 몬트리올(Montreal) 등 캐나다 전역의 다른 도시들도 마스크 의무화 정책(the mandatory mask policy)을 채택했습니다. 

매니토바주의 공중 보건 책임자(Manitoba's chief public health officer)인 브렌트 루신 박사(Dr. Brent Roussin)는 월요일에 보건 관리들이 신체적인 거리를 둘 수 없는 곳에 마스크(masks)를 착용할 것을 강력히 권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루신 박사(Dr. Roussin)는 그 메시지들은 여러분이 확신할 수 없는 실내 공간들(indoor places)로 계속해서 진화해왔기 때문에, 확실히 대중교통(public transportation)에서 마스크(masks) 착용을 권고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대평원-산악 의료 지역(the Prairie Mountain Health Region)의 증가하는 감염자들로 인해 마스크(masks)가 지역의 모든 실내 공공 공간들(indoor public spaces)과 야외 공공 모임(outdoor public gatherings)에서 의무적으로 사용되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위니펙에서는 적어도 현재까지는 대중교통에서 마스크(masks)를 의무화하는 결정은 시에 맡겨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위니펙 시의 기업 커뮤니케이션 관리자(the manager of corporate communications)인 데이비드 드라이거(David Driedger)는 CTV 뉴스에 위니펙 시는 주 보건 지침(provincial health guidelines)을 따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드라이거(Driedger)는 서면 진술에서 이때 매니토바 주정부(the Province of Manitoba)는 대중교통(public transit) 등 일관된 물리적 거리(physical distancing)를 유지하는 것이 어려운 상황에서 마스크(masks) 사용을 권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같이 위니펙 교통공사(Winnipeg Transit)는 버스를 타거나 위니펙 교통 플러스(Winnipeg Transit Plus)를 이용하는 동안 비의료용 안면 마스크(non-medical face masks)를 사용할 것을 시민들에게 권장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플레셔(Fleisher)는 시의회(city council)가 더 많은 일을 하는 것을 보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결국에는 시내버스 운전자들(the transit drivers)과 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일선에서 일하는 근로자들(front line workers)을 보호하고 확산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할 책임(a responsibility)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월요일 저녁 현재에 500명 이상의 사람들이 그 청원서(the petition)에 서명했습니다. 이 중에는 승객들의 마스크 의무화(mandatory masks)를 지지한다고 밝힌 제임스 밴 게르웬(James Van Gerwen) ATU 1505 부지부장(the executive vice president)도 포함돼 있습니다.

그는 100%의 승객들(the passengers)이 버스에서 마스크(masks)를 착용하는 것을 보고 싶고, 이 감염병(this pandemic)을 억제하는 것은 우리의 모든 책임이며, 우리가 선제적으로(be proactive) 대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만약 마스크(masks)가 의무화된다면, 운전자들은 이 규칙의 시행을 책임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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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된 사진: 출처 - CTV Winnipeg)


이상 CTV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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