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매니토바주는 5세부터 11세까지 COVID-19 예방접종 계획을 발표

작성일 2021.11.17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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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보건부(Health Canada)는 현재 5세에서 11세 사이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COVID-19 vaccines)을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매니토바 주정부는 이 연령대를 예방 접종하려는 계획에 대한 세부 사항을 발표했습니다.

매니토바주 보건당국(Manitoba health officials)은 수요일에 캐나다 보건부(Health Canada)가 이달 말까지 5세에서 11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백신을 승인할 것이고, 매니토바주는 충분한 공급을 기대할 수 있을 거라는 말을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주정부가 백신 투여(vaccine doses)의 우선순위를 매길 필요가 없다는 것을 의미하지만, 그렇지 않은 것으로 판명될 경우에 대비한 계획이 진행 중입니다.

주정부는 백신 투여량(the vaccine doses)이 주 내에 도착하면 주 내 각지로 배송하는 데 약 1주일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백신들은 캐나다 원주민 지역사회들(First Nations communities), 도시 원주민 진료소들(urban Indigenous clinics), 지역 백신 진료소들(regional vaccine clinics), 그리고 학교들을 포함한 많은 장소들에서 5세에서 11세까지의 어린이들을 위해 제공될 것입니다. 의사들(physicians), 소아과 의사들(pediatricians), 약사들(pharmacists)도 어린이들에게 백신을 접종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연령대는 의료 관리 제공자들(health-care providers), 의사들(doctors) 또는 약국들(pharmacies)에 문의하거나 온라인 백신 검색기(the online vaccine finder)를 통해 백신 예약에 접근할 수 있게 됩니다.

매니토바 주민들은 지역 또는 도시형 원주민 진료소들(regional or urban Indigenous clinics)에서 예약을 하기 위해 온라인 예약 시스템(the online booking system), 백신 콜센터(the vaccine call centre) 등 기존 자원을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예약(booking appointments)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백신 승인 및 배송(the vaccine approval and delivery) 이후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주정부는 5세부터 11세까지의 연령대에 대해서는 상황에 상관없이 모든 예방접종에 동의(consent)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보건 당국은 캐나다 원주민 협력자들(First Nations partners), 매니토바 가족부(Manitoba families), 매니토바 교육부(Manitoba Education), 소아과 의사 지도부(pediatric medical leadership), 의사들(physicians) 및 약사들(pharmacists) 등 많은 이해 관계자들(stakeholders)과 이 백신 출시 계획(this vaccine rollout)에 참여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캐나다 보건부(Health Canada)는 화요일에 모더나(Moderna)로부터 6~11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COVID-19 vaccines)을 허가해 달라는 신청서를 접수했습니다. 이 검토는 현재 진행 중인 5세에서 11세까지의 어린이들을 위한 화이저 백신(the Pfizer vaccine)에 대한 검토와 함께 우선순위가 매겨지고 있습니다.

이상 CTV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