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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매니토바 소식 (2023년 12월 31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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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성 폭풍(post-tropical storm) 피오나(Fiona) 여파(aftermath)를 다루며 운이 좋았다는 핼리팩스(Halifax)에 사는 위니펙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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핼리팩스(Halifax)에 사는 위니펙 시민인 저스틴 크로스(Justin Cross)는 열대성 폭풍(post-tropical storm) 피오나(Fiona)가  캐나다의 대서양을 강타했을 때 무엇을 예상해야 할지 몰랐다고 말합니다.


크로스(Cross)는 달하우스 대학(Dalhousie University) 재학 중 핼리팩스에서 생활한 지 올해로 3년째인데, 지난 24시간 동안 이런 경험을 한 적이 없다고 합니다.


그는 핼리팩스(Halifax)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CTV 뉴스(CTV News)에 위니펙에 있는 우리 가족은 캐나다 최악의 폭풍우가 될 것이라는 모든 뉴스를 보내고 있었고 가족들이 그보다 더 겁에 질려(freaking out)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그는 금요일 밤 10시쯤이 바람이 윙윙거리는 소리를 듣기 시작했고, 밖을 내다보았고 몇몇 나무들이 많이 흔들리는 것을 보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그들 모두 12시쯤에 부엌에 있었을 때 이 큰 소리를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그의 집 바로 앞에 있는 나무들 중 하나가 바람에 넘어져서 이웃의 트럭을 부쉈고 바람이 얼마나 강했는지, 그런 것을 경험해 본 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동부 캐나다를 강타한 가장 강력한 폭풍 중 하나인 피오나(Fiona)는 케이프 브레튼(Cape Breton)과 뉴펀들랜드(Newfoundland) 남서부 해안에 있는 마을들에게 비상사태(states of emergency)를 선포하게 했습니다.


핼리팩스 스탠필드(Halifax Stanfield) 국제공항(International Airport)에서는 오전 3시쯤 시속 109km의 돌풍(wind gusts)이 보고되었고 핼리팩스 항구 입구에서(at the mouth of Halifax Harbour) 시속 135km를 강타했습니다.


그는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그냥 드라이브하러 갔고 도로는 온통 뒤덮여 있었다며, 사람들이 나뭇가지(branches)를 자르는 등 할 수 있는 한 돕고 있었다며 그가 사는 지역에서는 아무도 다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크로스(Cross)는 토요일 현재 핼리팩스 대부분이 전력(power)이 공급되지 않고 있으며 며칠 동안 어둠 속에 있을 수 있다며, 충분한 식량을 가지고 있지만, 현재 핼리팩스(Halifax)는 다소 열악한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그가 괜찮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토요일 아침에 가족들과 이야기를 나눴고, 운 좋게도 폭풍의 외곽(outskirts)에 도달했다며, 전반적으로 우리가 운이 좋았다고 생각하지만, 확실히 더 나빴을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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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24일 핼리팩스에서 발생한 열대성 폭풍 피오나의 여파 (링크된 사진: 출처 - CTV News Winnipeg)

 

 

 

 

 

 

이상 CTV News Winnipeg에서 인용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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