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펙 경찰관 레드리버에 빠진 15세 청소년 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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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경찰(Winnipeg police)과 위니펙 화재 구급 서비스(Winnipeg Fire Paramedic Service)의 직원들이 루이즈 다리(Louise Bridge) 근처 레드 리버(Red River)에서 물에 빠진 한 청소년을 구출했습니다.
경찰관들은 6월 17일 오후 1시 30분경에 호출을 받았습니다. 그 청소년은 다리 북쪽에서 목격되었습니다. 경찰관중 한 명이 그를 구출하기 위하여 물에 뛰어들었습니다.
경찰관 케빈 기브슨(Kevin Gibson) 경사(Const.)는 빠르게 그를 구출하여 강가쪽으로 나올 수 있었지만, 그가 강가에 섰을 때 강바닥이 너무 부드러워 그의 몸이 진흙속으로 빠져들기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다른 사람들이 도우러 올 때까지 (물에 빠지지 않도록) 청소년을 높이 들었고 그의 몸은 진흙속에 목높이까지 빠져들어 꼼짝할 수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위니펙 화재 구급서비스(Winnipeg Fire Paramedic Service)의 수중팀(water team)이 호출되었고, 그들이 청소년과 경찰관을 안전하게 강밖으로 구조할 수 있었다고 경찰은 말했습니다.
경찰은 어떻게 청소년이 강에 빠졌는지 말할 수 없지만, 물가에 있을 때는 주의를 하라고 시민들에게 충고했습니다.
위니펙경찰의 케빈 기브슨(Kevin Gibson) 경사(Const.)는 루이즈 다리( Louise Bridge) 근처 레드 리버(Red River)에서 물에 빠진 한 청소년을 구출했다.
이상 CTV Winnipeg 에서 인용 요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