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매니토바 주민들은 6개월간의 연료세가 감면됨에 따라 열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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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운전자는 세금 감면이 생활비 상승(rising costs of living)으로 지금 당장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왑 키뉴 주수상(Premier Wab Kinew)은 약속한 자동차에 사용되는 휘발유와 디젤 연료에 대한 주정부 세금을 리터당 14센트씩 1월 1일부터 6월 말까지 유예할 것입니다.
평균적인 매니토바 가족은 그 기간 동안 약 250달러를 절약할 것입니다.
지난 11월 말에 3번 법안(Bill 3)으로 발의돼 며칠 뒤 통과된 이 법안은 최근 선거운동 기간(the recent election campaign) 중 신민주당(the NDP)이 비용 상승을 돕는 방법으로 약속한 것입니다.
마이크 미클래시(Mike Miclash)는 한시적인 세금 감면(the temporary tax break)이 모든 매니토바 주민들에게 혜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목요일 CBC와의 인터뷰에서, 이를 통해 식료품 구입, 차량 충전, 출근 등 생활비(the cost of living)를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그는 사람들 모두 다 힘들다며, 세금 감면이 캐나다 사람들에게 매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앨런 메리튜(Alan Merrithew)는 주유비로 일주일에 약 $120를 지출한다면서 이번 조치가 자동차를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매니토바 주정부는 연료세(the fuel tax)로 연간 약 3억 4천만 달러($340 million)를 벌어들입니다.
키뉴(Kinew) 주수상은 10월 선거에 앞서 6개월간의 세금 감면으로 1억 6500만 달러($165 million)가 소요될 것이라면서도 인플레이션이 높은 상태를 유지하는 한 이를 연장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법안은 야당인 진보 보수당(he Opposition Progressive Conservatives)이 매니토바 주정부가 농민들을 유류세 감면 혜택(the fuel tax break)에서 제외하고 있다고 비난한 후 12월 초에 리터당 3센트의 표시된 연료(농업 장비에 사용되는 염색 휘발유: 세금이 부과되는 연료를 염색 연료라 하고 세금이 부과되지 않는 연료를 투명 연료라고 함)에 대한 세금을 인하하는 것을 포함하는 수정안(an amendment to the bill)이 만들어졌습니다.
매니토바 주에 골든 템플 트랜스포트(Golden Temple Transport)를 소유하고 있는 컬딥 싱(Kuldip Singh)은 그의 회사가 여행당 최대 3,400km의 노선을 운행하는 차량용으로 매달 약 200,000리터의 연료를 구입한다고 말했습니다.
싱(Singh)은 목요일 CBC와의 인터뷰에서, 특히 그의 회사와 같은 트럭 운송 회사를 위한 이번 결정을 환영한다고 말했습니다.
싱(Singh)은 모든 사람들에게 이익이 될 것이라며, 세금 감면이 6개월 이후에도 계속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11월에 도입된 주정부 연료세 인하 법안(the provincial fuel tax cut legislation)은 최근 선거 캠페인 기간 동안 신민주당(NDP)이 상승하는 생활비에 도움을 주기 위한 방법으로 약속했습니다. (링크된 사진: 출처 - CBC News Manitoba)
이상 CBC News Manitoba에서 인용 요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