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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의 포트 개리 부근에서 대형 트레일러가 고장으로 교통 통제가 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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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경찰(Winnipeg Police)은 위니펙의 포트 개리 지역(Fort Garry neighbourhood) 부근에서 월요일에 아침 통근(morning’s commute)이 지연될 가능성(potential delays)에 대해 운전자들에게 경고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대형 변압기(a large transformer)를 옮기던 트레일러가 새벽 3시 30분경에 고장 났다고 말했습니다. 그 결과로 월요일에 도넬리 스트리트(Donnelly Street)와 허드슨 스트리트(Hudson Street) 사이의 클래런스 애비뉴에서(on Clarence Avenue) 차량 통행이 금지될 예정입니다.
아침 출근 시간 내내(throughout the morning rush hour) 수리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경찰은 운전자들에게 그 지역을 피하라고 당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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