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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의 처칠 고등학교를 폭파하겠다는 협박으로 학생들 대피, 14세 소년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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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경찰청은 수요일에 교직원들이 처칠 고등학교(Churchill High School)에서 협박 메모(threatening note)를 발견한 후 14세 소년을 체포했습니다.
경찰관들은 폭탄 위협(a bomb threat)에 대응해 수요일 오전 10시경 헤이 스트리트(Hay Street)에 있는 학교로 갔습니다.
약 500여명의 학생들을 포함하여 학교는 대피했습니다.
위니펙 경찰은 학교를 수색했지만 문제를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14세의 소년이 공중 위해와 협박(public mischief and uttering threats), 재산 손괴(damage property) 혐의로 체포되었습니다.
그 소년은 출두하겠다는 약속을 하고 풀려났습니다.
이상 CTV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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