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분류
매니토바주 산불 규제(wildfire restrictions)를 무시한 혐의로 카약(kayak)을 타던 한 사람이 체포되고 벌금 3천불이 부과돼
작성자 정보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2,623 조회
- 목록
본문
매니토바주의 한 카약을 타는 사람(a kayaker)이 산불 규제(wildfire restrictions)를 무시한 혐의로 기소되어 $3,000의 벌금을 물었습니다.
매니토바 주정부는 이 사건이 7월 15일에 일어났다고 말했습니다. 보존부 공무원 1명(a conservation officer)과 공원 순찰대원 1명(a park patrol officer)은 노피밍 주립공원(Nopiming Provincial Park) 내 젬 호수(Gem Lake)에서 사람이 카약을 타고(kayaking) 있다는 제보를 받았습니다. 당시 이 지역은 매우 높은 화재 위험(an extremely high fire risk)때문에 모든 오지 여행(backcountry travel)이 금지되어 있었다고 주정부는 밝혔습니다.
주정부는 이 개인은 전날 이러한 제한사항(these restrictions)을 통보받았으나 매니토바 산불 관리국(the Manitoba Wildfire Service) 직원들이 젬 호수 숙영지(the Gem Lake staging area)를 떠난 후 도로 폐쇄 표지판(road closed signs)을 무시하고 그 지역으로 돌아갔다고 밝혔습니다.
주 당국은 경찰이 젬 호수 산책로 시작점(the Gem Lake trailhead)에서 이 남자를 발견해 무엇을 하고 있느냐고 묻자, 이 남자는 경찰관들과 적대적이 되어 협조하기를 거부했다고 말했습니다.
그 남자는 출입허가(a travel permit) 없이 출입금지구역(the restricted area)에 진입해 경찰관(an officer)을 방해한 혐의로 산불법(The Wildfires Act) 하에서 구속됐습니다.
이 남자는 벌금 $3,000을 선고받았다고 주정부는 밝혔습니다.
주정부는 매니토바주에서는 화재와 여행 제한(fire and travel restrictions)을 가볍게 발동하지 않고 산불(a wildfire)에 갇힐 경우 추가 화재나 인명피해의 위험(the risk of further fires, or loss of life)을 줄이기 위해 협조(cooperation)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주정부는 모든 도로 폐쇄(road closures)와 여행 제한(travel restrictions)을 존중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매니토바주에서 시행 중인 산불 제한(the wildfire restrictions)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온라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상 CTV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