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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주 스테드(Stead) 근처에서 전복 교통사고 후 10대 사망 1명, 부상자 2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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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주 알렉산더 지자체(the RM of Alexander)에서 한 대의 차량이 전복된 후 10대 한 명이 사망하고 두 명이 다쳤습니다.
왕립 캐나다 기마경찰(RCMP)에 따르면, 경찰관들은 7월 31일 오전 3시 25분경 매니토바주 스테드(Stead)에서 남쪽으로 약 8km 떨어진 44E 도로(Road 44E)와 92N 도로(Road 92N)의 교차로로 호출되었습니다.
경찰관들은 위니펙(Winnipeg) 출신의 18세 운전자가 몰던, 남쪽 방향으로 가던 승용차는 통제력을 잃고(lost control) 도로를 빠져나와 배수로(the ditch)로 들어가 전복되었다(rolling over)고 말했습니다.
18세의 운전자(driver)와 15세의 승객(passenger)은 생명이 위협적이지 않은 부상(non-life threatening injuries)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왕립 캐나다 기마경찰(RCMP)은 토요일 현재 이들이 병원에 입원해 있다고 밝혔습니다.
보세쥬(Beausejour)에서 온 17세 남자 승객은 중태로(in serious condition)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8월 5일에 입은 부상으로 사망했습니다.
파워뷰 왕립 캐나다 기마경찰(Powerview RCMP)과 법의학적 충돌 재구성 담당 부서(Forensic Collision Reconstructionist unit)가 계속 조사합니다.
과속(speed)이 교통사고의 요인(a factor in the collision)이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상 CTV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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