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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주의 재개방 계획이 완전 백신 접종을 마친 주민들에게 허용되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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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주정부는 2단계 재개방 계획(the second phase of its reopening plan)을 수요일에 발표하면서 백신 접종을 마친(fully vaccinated) 분들을 위한 구체적인 혜택(certain benefits)을 담고 있습니다.
7월 17일 토요일 오전 12시 1분에 발효되는 새로운 보건 명령(the new health orders)은 완전한 예방 접종을 받은 사람들(fully vaccinated people)이 영화관(movie theatres), 빙고 홀(bingo halls), 비디오 복원 단말기 라운지(VLT lounges), 카지노(casinos), 박물관(museums), 갤러리(galleries)를 방문할 수 있게 합니다. 이 시설들은 최대 50%의 수용 인원으로만 개방이 허용됩니다.
주정부는 박물관(a museum)이 일반인에게 실내외(indoors and outdoors)로 개방될 경우 이 백신 접종 요건(this vaccination requirement)에 따라 운영해야 한다는 점에 유의하라고 말했습니다.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unvaccinated) 12세 미만 아동은 예방접종을 마친 가족 구성원(fully vaccinated members of their household)이 동반하기만 하면 박물관에 갈 수 있습니다. 결혼식(weddings)과 같은 행사를 위한 사적인 장소(a private venue)로 사용된다면, 주정부는 적절한 명령(the appropriate orders)이 적용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매니토바주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들(fully vaccinated people)이 대규모 야외 프로 스포츠(outdoor professional sport)나 공연 예술 행사들(performing arts events)에 참석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행사들은 공중 보건부(public health)와 함께 승인된 계획(an approved plan)을 수립한 후 100% 수용 인원으로 운영될 수 있습니다.
또한 백신 접종을 마친 매니토바 주민들(fully vaccinated Manitobans)은 계속해서 식당들(restaurants), 허가된 시설들(licensed premises), 푸드 코트(food courts) 안에서 자신의 집 밖에 있는 사람들과 함께 식사를 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또한 그들은 캐나다 주들 간에 여행 후 또는 만약 그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감염자(a COVID-19 case)와 밀접 접촉(a close contact)이 있었다고 여겨져도 14일 동안 자가 격리(self-isolate)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매니토바 주민들(Manitobans)은 2차 접종 후 14일 동안 기다려야 완전히 백신을 접종한 것으로 간주됩니다.
이번 공중 보건 명령(the public health orders)은 8월 7일 오전 12시 1분에 만료됩니다.
이상 CTV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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