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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주정부는 COVID-19 백신 적격 연령을 24세 이상으로 낮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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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주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a COVID-19 vaccine) 접종 가능 연령(the age of eligibility)을 24세 이상으로 낮추었는데, 이는 지난 주에 5차례 나이를 낮추고 어제 30세로 접종 대상자를 확대한 지 하루 만에 발생한 것입니다.
주정부는 5월 21일까지 18세 이상의 모든 사람들에게 백신의 첫번째 접종 대상으로 만들 계획입니다. 12세 이상도 같은 날이면 접종 자격이 주어질 수 있다고 관계자들은 지난 주에 말했습니다.
백신의 2차 접종 예약은 5월 22일부터 시작될 예정입니다.
모든 캐나다 원주민과 특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감염자들이 많이 발생 지역들(specified COVID-19 hot spots)에 살거나 일선에서 일하는 사람들(front-line roles), 임신한 성인(pregnant adults), 커뮤니티 리빙 장애 서비스(Community Living Disability Services) 고객들과 경찰관(police officers), 소방관(firefighters) 등 초기 대응자들(first responders)도 모두 매니토바주의 슈퍼사이트들(supersites)이나 임시 진료소들(pop-up clinics) 중 한 곳에서 진료 예약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정 건강상 문제를 가진 30~39명, 40세 이상이면 누구나 의사의 진료소(a physician's clinic)나 약국(pharmacy)에서 아스트라제네카-옥스퍼드 백신(the AstraZeneca-Oxford vaccine)을 접종할 수 있습니다. 슈퍼사이트들(supersites)이나 임시 진료소들(pop-up clinics)에 예약하려면 주 내 온라인 예약포털을 이용하거나 1-844-626-8222로 전화하면 됩니다.
이상 CBC Manitoba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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