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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매니토바 소식 (2023년 12월 31일까지)


Ko사랑닷넷 뉴스 기사는 원문에 충실하여 인명, 도로명, 지역명, 단체명 등 번역 단어 옆에 영어 단어를 함께 표기합니다.
또한 교민 여러분의 영어 표현이나 단어력 향상을 위해서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영어 단어 및 숙어 등도 한글 옆에 함께 적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2024년 1월 1일부터의 캐나다 / 매니토바 소식 은 여기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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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I는 속도 위반을 많이 하는 매니토바주의 TOP 5 도로들을 발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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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주민들(Manitobans)은 운전을 빨리 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 심지어 그렇게 해서는 안 될 때도 말입니다.


이는 2022년 주(州) 전역 50개 지점들에서 230만 대 이상의 차량을 모니터링한 매니토바 공공 보험공사(Manitoba Public Insurance, 이하 MPI)의 연구에 따른 것입니다.

시골과 도시 모두에서 5개월에 걸쳐 진행된 이 연구의 목표는 매니토바주 운전자들(Manitoba drivers)이 게시된 속도 제한(the posted speed limits)을 얼마나 자주 초과하는지를 이해하는 것이었습니다.


이 연구는 매니토바 고속도로에 게시된 제한 속도보다 시속 10km 이상으로 이동하는 거의 100,000대의 차량을 추적했으며, 매니토바 공공 보험공사(MPI)는 엘리(Elie) 서쪽의 동쪽 방향 1번 고속도로(eastbound Highway 1)를 이 주(州)에서 과속을 하는 사람들에게 최악의 구간(the worst stretch for speeders)으로 지정했습니다.

모니터링된 차량들(vehicles monitored) 중 38%가 조금 넘는 차량들이 제한 속도를 초과하여 10km/h(또는 그 이상)를 기록했습니다.

매니토바 공공 보험공사(MPI)의 삿비르 자타나(Satvir Jatana)는 발표에서, 그들은 과속(speeds)이 매년 일어나는 모든 교통사고들(all collisions)의 주요 원인들(the major contributors) 중 하나라는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모든 운전자는 운전할 때 한 가지 선택을 할 수 있다며, 속도를 늦추고 운전 환경에 따라 운전하며, 매니토바 공공 보험공사(MPI)는 모든 사람이 여름의 마지막 주말연휴들(the last long weekends of summer) 중 하나를 즐기듯 그렇게 하도록 권장한다고 말했습니다.

다른 자주 과속을 하는 지역들에는 셀커크(Selkirk) 시의 영 애비뉴(Young Avenue) 남쪽의 남쪽방향 메인 스트리트(Main St), 로서 지자체(the RM of Rosser)의 버겐 컷오프 로드(Bergen Cutoff Road) 동쪽의 동쪽방향 잉크스터 블러바드(Inkster Blvd), 그랜드 래피드(Grand Rapids) 북쪽의 북쪽방향 6번 고속도로(Highway 6)가 포함되었습니다.


상위 5위에는 어린이 보호구역(a school zone)인 브랜든(Brandon)의 코넬 베이(Cornell Bay) 사이의 동쪽방향 메릴랜드 애비뉴(Maryland Ave) 입니다.


매니토바 공공 보험공사(MPI)는 조사 결과가 과속 방지 노력(speed prevention efforts)을 위해 도로 안전 집행 관계자들(oad safety enforcement stakeholders)과 공유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매니토바주 왕립 캐나다 기마경찰(Manitoba RCMP)은 과속(speeding)이 도로에서 심각한 부상이나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는 4가지 고위험 행동들(one of four high-risk behaviours) 중 하나라고 말했습니다.


폴 마나이그레 경사(Sgt. Paul Manaigre)는 글로벌 위니펙(Global Winnipeg)과의 인터뷰에서, 대부분의 사고가 과속(speeding), 산만한 운전(distracted driving), 안전벨트 미착용(not wearing a seatbelt) 그리고 또 다른 큰 우려인 장애(음주) 운전(impaired driving) 등에 의해 발생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보통 교통사고들의 거의 3분의 1(one-third of collisions)은 누군가가 운전하기 전에 술을 마시거나 운전 중에 술을 마시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비록 경찰이 수십 년 동안 현실적으로 그 메시지를 설파해 왔지만, 사람들은 그들에게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현실에 안주하는 요소(a complacency factor)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주에만 2명이 추가되는 등 총 77명의 매니토바 주민들(Manitobans)이 주말 연휴(the long weekend)로 향하며 목숨을 잃었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이맘때 46명에 불과했던 것에서 크게 늘어난 것입니다.

 

순위 위치 지방 자치 단체명 게시 속도
(km/h)
게시된 제한 속도를
시속 10km 이상
이동한 총 차량의 %
1  엘리(Elie) 서쪽의 동쪽방향 1번 고속도로(Highway 1)  카르티에
 (Cartier)
 100  38.1%
2  영 애비뉴(Young Avenue) 남쪽의 남쪽방향 메인 스트리트(Main St)  셀커크(Selkirk)  50  30.0%
3  버겐 컷오프 로드(Bergen Cutoff Road) 동쪽의
 동쪽방향 잉크스터 블러바드(Inkster Blvd)
 로서(Rosser)  70  27.2%
4  그랜드 래피드(Grand Rapids) 북쪽의
 북쪽방향 6번 고속도로(Highway 6)
 그랜드 래피드
 (Grand Rapids)
 100  18.3%
5  코넬 베이(Cornell Bay) 사이의
 동쪽방향 메릴랜드 애비뉴(Maryland Ave)
 브랜든(Brandon)  30
 (어린이 보호지역/
 school zone) 
 16.7%

   

 

 

위니펙 시는 시내 제한 속도를 낮추지 않은 도시들 중 하나 입니다. (갈무리된 사진: 출처 - Global News Winnipeg)


 

캘거리 시는 시내 제한 속도를 40km/h로 낮추었습니다. (갈무리된 사진: 출처 - Global News Winnipeg)

 

 

제한 속도에 따른 이동 시간을 보여주는 그림. (갈무리된 사진: 출처 - Global News Winnipeg)

 

 

 

 

 

 

이상 Global News Winnipeg와 액세스 위니펙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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