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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에 위니펙 시의 119년된 온난화 기록이 경신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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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에 위니펙 시의 119년 된 온난화 기록(a 119-year-old warm-weather record)이 깨졌습니다.
캐나다 환경 및 기후 변화청(Environment and Climate Change Canada, 이하 캐나다 환경청 - Environment Canada)에 따르면, 위니펙 시는 3월 8일에 기록상 가장 따뜻한 기온을 기록했으며, 이는 섭씨 14.4도에 달했습니다. 이전 기록은 1902년에 세워진 섭씨 6.7도였습니다.
그밖에 매니토바주의 많은 지역에서도 3월 8일 현재 가장 따뜻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 브랜든(Brandon)은 섭씨 11.9도의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1977년에 세워진 이전 기록은 섭씨 9.2도였습니다.
- 김리(Gimli)는 3월 8일에 섭씨 9.4도를 기록했습니다. 섭씨 7.2도의 종전 기록은 1968년에 세워졌습니다.
- 포티지 라 프레리(Portage la Prairie)에는 3월 8일에 섭씨 14.2도로 가장 따뜻했으며, 1977년에 세워진 섭씨 11.2도로 가장 오래된 기록을 세웠습니다.
- 스타인바크(Steinbach)은 섭씨 14.3도로 최고 기록을 세웠습니다. 1977년에 세워진 이전 기록은 섭씨 7.8도였습니다.
- 스프래그(Sprague)는 섭씨 12도의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그것의 섭씨 9.4도라는 오래된 기록은 1977년에 세워졌습니다.
- 모든(Morden)은 1977년에 세운 종전 기록인 섭씨 13.3도보다 0.7도 더 따뜻한 섭씨 14도의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이러한 기록적인 기온은 많은 매니토바 주민들이 기록적인 한파(a record-breaking cold snap)를 겪은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찾아왔습니다.
앞서 CTV 뉴스 위니펙은 지난 2월 13일에 142년 만의 한파 기록(a 142-year cold-weather record)을 갈아치운 위니펙을 비롯해 주 내 많은 지역이 사상 최대 추위를 기록했다고 보도했었습니다.
이상 CTV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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