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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매니토바 소식 (2023년 12월 31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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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대평원 주민들은 홍수로 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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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매니토바주(Manitoba), 서스캐처원주(Saskatchewan), 알버타주(Alberta) 등 캐나다 대평원주들은 홍수때문에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아래 그림처럼 평소보다 수위가 높아진 물때문에 도로와 가옥이 침수되면서 집을 떠나 다른 곳으로 대피를 하기도 하고, 밴쿠버까지 연결되는 캐나다 횡단고속도로(Trans-Canada Hwy, #1 고속도로)의 여러 구간이 침수되어 다른 주간 화물통행에 제약을 받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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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위험에 직면한 지역들(색깔이 진할수록 홍수위험이 높은 곳)
(사진 출처: CBC Manitoba 홈페이지)


남부 알버타주(southern Alberta)의 메디신 햇(Medicine Hat)지역의 수백개의 집들은 터진 댐때문에 위협을 받다가 목요일 현재는 어떤면에서는 좀 더 안전하게 되었습니다. 최근 발표된 자료는 상승하는 수위는 공포로서 높지는 않고 현재로서는 대피할 계획이 없다고 말했지만 아직 안심하기에는 너무 이르고 계속 강물 수위를 주시해야 한다고 공무원들은 경고했습니다.

남부 매니토바(South of Manitoba)의 레드 강(Red River)은 목요일 늦게 북 다코타주(North Dakota)의 그랜드 폭스(Grand Forks)시에서 주 제방의 높이보다 3미터가 낮은 15.2 미터의 최고 강수위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이는 최고 홍수위가 전에 예측한 것보다 내려간 것으로 최고 홍수위(crest)는 캐나다 매니토바주 국경에 있는 에머슨(Emerson)에 4월 22일에서 26일 사이에 도착할 것 같고 위니펙(Winnipeg)에는 4월 27일부터 5월 4일사이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위니펙(Winnipeg)시에서 레드 강(Red River)의 최고 홍수위는 제임스 애비뉴 펌프장(James Avenue pumping station)에서 6.9미터를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수요일에 위니펙시는 말했습니다. 이는 지난 3월에 주정부에서 발표한 최고 홍수위보다 0.3미터 내려간 것으로 2009년 홍수때 최고홍수위인 6.8 미터에 근접한 것입니다.

위니펙시에서 모래주머니로 홍수대비 제방을 쌓아야 할 집들은 이달 초에 언급한 560개에서 129개로 줄어들었습니다.

매니토바 주전체를 통틀어, 개천과 강이 넘쳐 홍수로 인해 600여 주민들이 집을 떠나 대피를 해야했습니다. 11개 지자체는 비상상태상황(states of emergency)을 선언했고 55개 고속도로를 포함하여 많은 지자체의 도로가 폐쇄되었습니다.

지난 수요일에 위니펙 북쪽의 페기스 원주민 보호지역(Peguis First Nation)의 약 300 여명 주민들은 긴급하게 홍수위험에 직면하지는 않았지만 근처 접근도로가 홍수로 침수되면서 대피했습니다.

그라스톤(Gladstone)의 보건센터(health centre)에 있는 환자들은 홍수위험을 피해 다른 시설로 옮겨졌습니다. 대부분 노인들인 80여명의 환자들은 앰블런스로 옮겨졌고 목요일까지 근처의 화이트머드 강(Whitemud River)으로 부터 마을을 보호하기 위하여 1미터높이의 모래주머니로 만든 제방을 쌓았습니다.

와와네사(Wawanesa)에 21명의 고객을 갖고 있는 개인간호원(personal-care home)도 같은 이유로 사전예방차원에서 다른 시설로 옮겼지만 집들은 손상되지 않았습니다.

옆 주인 서스캐처원주(Saskatchewan)을 지나는 캐나다 횡단고속도로(Trans-Canada Highway)중 수요일 현재 동쪽 리자이나(Regina)의 많은 구간이 물로 덮였으나 일부 차량들은 아직도 이 구간을 뚫고 지나가고 있습니다.

아래 사진들은 CBC Manitoba의 홈페이지에서 캡쳐한 사진들로 물에 잠긴 캐나다 횡단고속도로(Trans-Canada Highway)의 일부 구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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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CBC Manitba에서 일부 인용 번역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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