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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매니토바 소식 (2023년 12월 31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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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itoba 분류

위니펙시 강도증가율 감소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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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통계청(Statistics Canada)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위니펙시는 아직도 "강도들의 수도(robbery capital)"로 불릴만 합니다.

하지만 다행스러운 것은 지난 1999년부터 2008년까지의 통계에서 범죄 증가율이 감소세로 돌아섰다고 합니다. 같은 기간 매니토바주(Manitoba) 전체로는 20% 감소가 되었고, 위니펙시(Winnipeg)는 24%가 감소되었다고 합니다.

발표된 통계에 의하면, 지난해 위니펙에서는 160 차례 상점에 강도가 들었다고 합니다.

캐나다 통계청(Statistics Canada)의 강도(robbery)의 정의를 보면, 강도는 폭력 또는 폭력 위협으로 다른 사람들의 재물을 뺏는 행위로 차량 강탈(carjackings), 주거 침입(home invasions), 은행 강도(bank robberies), 지갑(핸드백) 날치기(purse-snatchings) 등을 포함하는 범죄입니다.

위니펙시(Winnipeg)는 주유소와 편의점에서의 강도횟수에서만 몬트리얼(Montreal)에 뒤지는 2위일뿐 대부분의 종목에서 1위를 했습니다. 그리고 리자이나(Regina)와 사스카튠(Saskatoon)이 위니펙시(Winnipeg)의 뒤를 이어 2위와 3위를 했습니다.

위니펙시는 근래들어 자동차 도둑 범죄분야 등에서 급격한 감소를 가졌왔지만, 노상에서 불량배들에 의해 아이팟(iPod) 등을 강탈당하는 청소년 등은 더 증가했다고 합니다.

캐나다 통계청(Statistics Canada)의 자료는 50%의 강도는 길이나 주차장 등 밖에서 벌어지고, 39%는 학교, 은행, 상점에서 발생한다고 합니다.



다음은 범죄 발생 통계입니다.


2008년도 도시별 10만명당 주유소(Gas station)와 편의점(convenience store) 강도 건수:

Montreal: 27.6

Winnipeg: 21

St. John's: 20.7

Sherbrooke: 18.6

Hamilton: 18.2


2008년도 도시별 10만명당 경찰에 보고된 강도 횟수(Police-reported robberies) :

(괄호안의 1999 년부터 2008년까지 증감율)

Winnipeg: 233 (-24%)

Regina: 222 (+31%)

Saskatoon: 212 (+1%)

Vancouver: 171 (-32%)

Edmonton: 171 (+11%)

Montreal: 151 (-32%)



이상  위니펙 프리 프레스에서 인용.



위니펙시는 다른 캐나다 도시보다 원주민들의 비율이 높고 해외 저개발 국가(후진국) 등에서 전쟁등에 따른 난민 등으로 이민을 오는 이민자들이 많다보니 범죄율이 다른 도시보다 높다고 합니다. 하지만 다운타운과 위니펙 북쪽지역으로만 가지않는다면 한인 교민분들에게는 큰 문제는 없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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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poly님의 댓글

  • poly
  • 작성일
http://map2.winnipeg.ca/iMaps 에 가시면 위니펙시의 범죄를 유형별로 그리고 연도별로 지도상에 표시해 줍니다.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이 얼마나 안전한가 한 눈에 볼수 있습니다. 다만 지도상에 가득한 범죄발생지역 보시고 놀라실 필요는 없습니다. 누적표시이기 때문에 그리고 범죄표시 심볼이 지도에 비해 훨씬 커서 시각적으로 훨씬 많아 보입니다. 제 생각엔 범죄율은 빈곤과 큰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원주민과 이민자들 가운데 나쁜 사람들이 많다기 보단 원주민 중에 가난한 사람들이 많고 또 이민자들 중 가난한 나라에서 온 사람들이 많기 때문일 거란 생각이 듭니다.

Konews님의 댓글

  • Konews
  • 작성일
poly님의 좋은 정보와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원주민들과 이민자들이 많아서 범죄율이 높은게 아니라 그들중에 빈곤에 처한 사람들이 많아서 범죄율이 높을 거라는 poly님의 의견에 동감합니다. 캐나다는 약자에 대한 사회지원이 많은 걸로 아는데 원주민들사이에 빈곤에 처한 사람들이 많다는데 저도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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