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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주정부는 치명적인 교차로의 안전성을 향상시키고자 개선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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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주정부는 주에서 가장 위험한 교차로들(most dangerous intersections) 중 하나에 로터리 교차로(a roundabout)를 포함한 안전 개선(safety improvements)을 추진하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주는 5억 달러($500 million) 규모의 매니토바 재시동 프로그램(Manitoba Restart Program)의 일환으로 포티지 라 프레리(Portage la Prairie) 인근 캐나다 횡단 고속도로(the Trans-Canada Highway)와 주 간선도로 16번(Provincial Trunk Highway 16)의 교차로(the intersection) 변경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브라이언 팔리스터 주수상(Premier Brian Pallister)과 사회기반 장관(Infrastructure Minister) 론 슐러(Ron Schuler)는 목요일에 매니토바 주의회 빌딩(the Manitoba Legislative Building)에서 있은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주수상은 그 교차로는 매니토바주에서 가장 위험한 교차로 중 하나로 남아 있다면서 지난 5년간 3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말했습니다.
주수상은 주정부가 안전 문제(safety issues)를 해결하기 위한 최선의 선택사항에 대한 종합적인 검토 연구(a comprehensive review study)를 시작했다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이 연구는 교차로에서의 안전성(safety)과 효율성(efficiency)을 향상하기 위한 원형 교차로(a roundabout) 설계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주수상은 새로운 개념이지만 검증된 개념이고, 매니토바주는 이를 증명해 보였고 주정부는 이를 진행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연구와 설계는 올해 10월까지 마무리될 예정이며, 주정부는 내년 봄에는 공사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주정부는 이미 이 교차로에 포장 마감(pavement markings), 방향 전환 차선(a turning lane), 신호판 개선(improved signage), 교통신호 개량(traffic signal upgrades) 등 일부 중간 안전대책(interim safety measures)을 추가했습니다.
현재 교차로에는 신호등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주수상은 여기서 더 큰 목표는 장기적인 해결책(a long-term solution), 즉 장기적인 관점에서(on a long-term basis) 안전을 달성하는 영구적인 해결책(a permanent solution)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공사에 대한 자금(funding)은 매니토바 재시동 사업( the Manitoba Restart Project)에서 나옵니다. 주정부는 주요 고속도로 사업들을 위해 6,500만 달러($65 million)를 책정했습니다.
주정부는 포티지 라 프레리(Portage la Prairie) 인근 캐나다 횡단 고속도로(the Trans-Canada Highway)와 주 간선도로 16번(Provincial Trunk Highway 16)이 만나는 교차로(the intersection) 변경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링크된 사진: 출처 - CTV Winnipeg)
이상 CTV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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