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매니토바주에 7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관련 사망자가 발생해

작성일 2020.05.05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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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매니토바 사람(Manitoban)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을 유발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the novel coronavirus)와 싸우다 사망했다고 공중 보건 당국(public health officials)이 화요일에 발표했습니다.

매니토바주의 주 공중 보건 책임자(Manitoba's chief public health officer)인 브렌트 루신 박사(Dr. Brent Roussin)는 남부 의료 지역(the Southern Health Region)에서 온 70대 남성이 사망했다고 말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의 새로운 감염 사례 1건도 화요일에 보건 관계자에 의해 보고되어, 매니토바주 내에서 발생한 감염환자들은 총 282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진행 중인 바이러스 감염환자(active cases)는 37명에 머물러 있습니다.

매니토바주에서 2월 초부터 실시된 검사는 총 2만 7,775건으로, 화요일에 추가로 339건의 실험실 검사가 실시되었습니다.

루신 박사(Dr. Roussin)는 보건당국이 대평원-산악 의료 지역(the Prairie Mountain Health region)의 한 작업장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감염환자들 5명의 '작은 무리(small cluster)'를 인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피해 직원과 이들의 가까운 접촉은 자가 격리된 상태고 보건당국은 이들 환자와 접촉 추적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또한 관계자들은 이 회사와 협력하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양성 직원들(COVID-positive employees)에 노출되었을 가능성이 있는 다른 근로자들을 테스트하고 그 작업장(the worksite)에서 위생관리 프로토콜(sanitization protocols)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루신 박사(Dr. Roussin)는 보건당국이 국민에 대한 위험성이 높다고 판단되면 추가 정보가 제공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루신 박사(Dr. Roussin)는 가벼운 증상을 보이는 매니토바 사람들(Manitobans)은 모두 집에 있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그는 일하러 가지 말고, 쇼핑하지 말고, 심지어 가벼운 병이라도 아프면 친구를 만나지 말라고 말했습니다.

직장(workplaces)은 이러한 사실을 인지하고 그들이 아플 때 노동자들이 나타날 수 있는 가능성을 제한하고, 아픈 사람들이 집에 머물 수 있도록 하는 정책이 마련되어 있어야 한다고 그는 말했습니다.

이상 CBC Manitoba에서 인용 요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