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경 부동산
쥴리 손 (Julie Son) - 부동산 전문 컨설턴트 (Re/Max Professionals)
황주연(Irene) 부동산
Min ByungGyu 공인회계사
데이빗 최(David Choi) 위니펙 부동산 리얼터
Buy & Sell
네이션웨스트 보험 - 마틴권
샘 마(Sam Ma) 위니펙 부동산 리얼터

 
캐나다 / 매니토바 소식 (2023년 12월 31일까지)


Ko사랑닷넷 뉴스 기사는 원문에 충실하여 인명, 도로명, 지역명, 단체명 등 번역 단어 옆에 영어 단어를 함께 표기합니다.
또한 교민 여러분의 영어 표현이나 단어력 향상을 위해서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영어 단어 및 숙어 등도 한글 옆에 함께 적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2024년 1월 1일부터의 캐나다 / 매니토바 소식 은 여기에서 확인하세요.

 

 

Manitoba 분류

주택 침수 피해시 매니토바 주정부에서 복구비용 지원

작성자 정보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지난 주말 집중폭우로 침수피해를 받은 주택소유자는 매니토바 주정부로 부터 최대 20만불까지 자연재해 재무지원(disaster financial assistance)에서 복구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고 오늘 매니토바 주수상 그레그 셀린저(Greg Selinger)는 불어난 강물로 어제부터 가동한 홍수로 수문(floodway gates) 시설 가까운 곳에서 있었던 기자회견에서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하수도 역류에 의한 지하실 침수로 인한 피해는 개인보험(private insurance)에 의해 보상을 받아야 할 것이라고 합니다.




(사진설명) Pembina Hwy 의 Jubilee Ave. 지하도에서 차들이 물속을 조심히 지나가고 있다. 


(사진설명) Pembina Hwy 의 Jubilee Ave. 지하도를 지나가다 시동이 꺼진 택시. 


(사진설명) South Transcona 지역의 많은 주택들이 토요일 폭우로 지하실 침수를 당했습니다.  


(사진설명) 시직원들이 부서진 나뭇가지들을 정리하고 있다.




위니펙시(The City of Winnipeg)는 오직 시의 잘못으로 홍수피해를 입었다고 판명이 될 때만 보상을 할 것이라고 오늘 오후에 있었던 기자회견에서 발표를 했습니다. 지난 주말동안 추가로 직원이 투입되고 몇명 직원은 24시간 일하며 펌프장(pumping stations) 시설을 고치고 물을 뽑아냈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낮 12:30 pm 까지 위니펙시는 주민들로부터 지하실의 하수도 역류로 인한 침수 또는 땅위의 물의 범람에 의한 침수에 대하여 서비스를 요청하는 513건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하수도 역류에 의한 침수 또는 홍수로 인한 침수로 주택손상을 입은 주민들은 시에 보고된 건수보다 더 많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비상사태 준비 책임자(emergency preparedness co-ordinator) 랜디 헐(Randy Hull)은 말했습니다.

지난 주말 폭우로 인한  주택피해는 위니펙시 전역에서 발생을 했는데, 일부 동쪽 킬도난(East Kildonan) 지역과 트랜스코나(Transcona) 지역에는 토요일에만 100mm 이상 비가 내렸습니다.

위니펙시의 상하수도 국장(Water and waste director) 배리 맥브라이드(Barry MacBride )에 따르면, 지난 주말의 폭우는 위니펙시의 하수펌프장의 처리용량을 넘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위니펙시의 75개 펌프시설(lift stations)중 몇 개는 진흙과 부스러기 등으로 막혀 금방 홍수가 났다고 합니다.

위니펙시는 또한 땅위 홍수(overland flooding) 범람을 막기위하여 Ravelston Avenue 500번지에 500개의 샌드백(sandbags)을 보냈다고 합니다.

위니펙 보건당국(Winnipeg Regional Health Authority)은 지하실에 물이나 하수 침수가 있는 사람들은 오염, 감전사, 익사로 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당부하며, 깨끗히 청소가 안되는 오염된 옷가지, 장난감, 가구, 카펫 등등은 모두 버리도록 요구를 했습니다. 위니펙시는 손상된 물건들을 무료로 수거하기로 했습니다. 수거를 원하는 주민들은 311번으로 전화를 해서 약속시간을 정하도록 요구를 했습니다. 과거 홍수로 오염된 물건을 거리 청소부들이 주워 다른 사람들에게 팔려는 시도가 있었습니다.







이상 위니펙 프리 프레스에서 요약 번역함.



지난 주말 비가 많이 오고 다른 때보다 번개, 천둥이 많이 쳤다고 막연히 생각을 했는데, 신문을 보니 생각보다 재산피해를 많은 분들이 당했군요. 우리 한인 교민분들에게는 재산피해가 없기를 기원합니다. 

관련자료

댓글 5

정프로님의 댓글

  • 정프로
  • 작성일
저희 사무실에도 하루종일 보험 클레임건으로 전화통에 불이 났었습니다. 이런 큰 자연재해를 정부에서 보상금을 지원해준다니 참 좋은 나라이긴 한거 같습니다. ^^

Konews님의 댓글

  • Konews
  • 작성일
홍수 및 침수피해 보상에 대한 좀 더 자세한 자격조건이나 내용은 아래의 링크를 확인하세요. http://www.gov.mb.ca/emo/home/dfa/index.html

Konews님의 댓글

  • Konews
  • 작성일
비디오를 보니 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분들뿐만 아니라 아파트나 콘도 등 임대를 하고 있는 분들도 이런 비상 상황을 대비하여 주택보험을 가입할 필요가 있겠네요. 참고하세요.

물파스님의 댓글

  • 물파스
  • 작성일
아! 보험은 어디서나 언제나 필요한가요....-.-;;

정프로님의 댓글

  • 정프로
  • 작성일
안타깝지만 그렇다고 볼수 있겠네요...집주인이나 콘도회사등이 들고 있는 보험은 건물자체만 보장하기때문에 사고가 생기면 시멘트에 페인트칠만 한 건물만 지어줍니다.물론 복도와 주차장두요. 세든 사람의 살림살이는 한푼도 책임지지 않는거죠.그릇하나도 안줍니다...즉,각자 해결하라 이건데요. 그래도 집보험의 절반 가격도 안되는 싼 보험을 꾸준히 들어 놓으시면 나중에 집을 사실때 보험료를 많이 절감하실수 있어서 그렇게 많이 손해보는건 아닌듯 싶지만... 암튼 현직에 있는 사람으로서 오해의 소지가 있어 권하기도, 권하지 않기도 뭐한 보험이 바로 콘도보험, 렌트집 보험입니다. 강제보험 들기도 벅찬데...공돈 나가는것 처럼 여겨져, 안들어도 되는 보험이라고 다들 생각하시기에...
Manitoba 8,372 / 20 페이지
[알립니다]
** Ko사랑닷넷의 광고는 광고주의 요청에 의해 작성/광고되고 있으며, 광고내용에 대해 Ko사랑닷넷은 어떠한 보증도 하지않습니다.
** 광고에 따른 모든 거래는 본인 책임 아래하시기 바라며, 분쟁발생시 광고주와 소비자간에 직접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 허위광고나 부당한 거래가 있으면 kosarang@gmail.com 으로 연락을 주시면 적절한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