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위니펙 시 2700만 달러($27 million) 적자 전망돼

작성일 2023.05.29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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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시의 예비 기금(the City of Winnipeg’s rainy day fund)이 고갈될 수 있습니다.

3월 말까지의 재정 업데이트는 연말에 2,700만 달러의 적자(a $27 million deficit)를 예상합니다.

여기에는 사진 레이더 수익 감소(a drop in photo radar revenue)와 달성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는 비용 절감 목표(cost savings targets)로 인한 경찰의 1,280만 달러($12.8 million)가 포함됩니다.

초과 근무 및 산업 재해 보험(Workers Compensation Board, 이하 WCB) 비용과 관련된 소방 구급 서비스를 위한 740만 달러($7.4 million for the fire-paramedic service)도 있습니다.

보고서는 의회가 승인하면(if council approves) 재정 안정화 준비금(the fiscal stabilization reserve)을 1,950만 달러($19.5 million)를 충당하여 기금을 고갈시킬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나머지 750만 달러($7.5 million)는 6월에 있을 실행 계획(action plan)으로 충당될 것이라고 합니다.

보고서는 "예상된 적자(the forecasted deficit)를 해결할 수 있을 때까지 시는 서비스에 약간의 혼란을 야기할 수 있는 초과 지출 요청(any over-expenditure requests)을 승인하기가 더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시가 전염병 대유행으로 인한 비용 압박(cost pressures)에 대처했기 때문에, 예비비는 재정을 뒷받침하기 위해 사용되었습니다. 그 기금은 최소 7천 8백만 달러($78 million)의 잔액을 가지고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보고서는 또한 위니펙 교통 공사(Winnipeg Transit)의 적자가 250만 달러($2.5 million)에 이를 것으로 예측하고 있으며, 이는 해당 부서의 유보 수익(that department’s retained earnings)으로 메울 것입니다.

올해 승객 수는 3월 말까지 정상 수준( normal levels)보다 17%나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재정 및 경제 발전 상임 정책 위원회 위원장인 제프 브라우티 의원(Councillor Jeff Browaty, chairperson of the standing policy committee on finance and economic development)은 시가 회계 달력의 첫 분기(the first quarter of the fiscal calendar)를 통해 적자를 예측하는 것은 일반적이라고 말했습니다. 즉, 현재의 예측은 올해 남은 기간 동안 도시에 심각한 도전(a serious challenge)이 되고 있습니다. 시가 이러한 초기 운영 부족(on these early operating shortfalls)에 초점을 맞추고 있기 때문에 각 부서는 앞으로 신중한 재정 관리(to maintain prudent fiscal management)를 유지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