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가정(집)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검사를 받아야 하는 경우 어떻게 검사를 받을 수 있는가?

작성일 2020.03.18 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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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주정부는 거주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검사를 받아야 하는지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자체 평가 도구(a self-assessment tool)를 시작했습니다.

이 온라인 도구(the online tool)는 월요일에 출시되었으며 '쉐어드 헬스(Shared Health)' 웹사이트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는 테스트를 예약하거나(schedule a test) 자가 격리(self-isolate) 하기 위해 '헬스 링크(Health Links)'에 문의해야 하는지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증상(symptoms)에 대한 질문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매니토바 주정부는 만약 심각한 증상(severe symptoms)을 겪고 있다면, 911에 전화하거나 치료(medical attention)를 받아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에 노출되거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에 걸릴 위험에 대해 염려하는 사람은 테스트 현장에 도착하기 전에 '헬스 링크(Health Links)'에 204-788200으로 전화해야 합니다. 또한 '헬스 링크(Health Links)'를 호출하는 사람들은 곧 통화자들(callers)이 운영자들(operators)에게 연결되기 전에 선별 질문들(screening questions)에 답할 수 있는 대화형 음성 응답 시스템(a interactive voice response system)을 듣게 될 것입니다.

매니토바 주정부는 이 제도가 화요일 오후에 시행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매니토바 주정부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에 대한 테스트는 21일 현재 2,280여 건이 완료됐습니다.

월요일 현재 매니토바주에서 확인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은 8명이다. 7명은 위니펙에 있고, 1명은 호안-동부 지역(the Interlake-Eastern region)에 있습니다.

<최신 소식>

매니토바주 보건 당국자들(public health officials)은 매니토바주에서 7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감염 추정 환자들(presumptive cases)이 발생했으며, 총 환자 수가 15명으로 늘어났다고 화요일(3월 17일)에 발표했습니다. 그중 8명은 이미 실험실에서 확진 판정(laboratory confirmed)을 받았습니다.

7명의 새로운 발병 사례들 중 2명은 남부 의료 지역(the Southern Health region)의 한 지역사회(a community)에서 있으며 나머지 5명은 모두 위니펙 시에 있습니다.

남부 의료 지역(the Southern Health region)의 두 사례는 모두 60대 남녀입니다. 위니펙 발병 사례들은 60대 여자 1명, 50대 여자 2명, 40대 여자 1명, 30대 남자 1명이 포함돼 있습니다.

이상 CTV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