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매니토바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때문에 일부 선택적 수술은 지연되고 처방전은 30일 공급으로 제한

작성일 2020.03.20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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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주 보건당국(public health officials)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에 대한 대응의 일환으로 처방전(prescriptions) 약을 30일 공급으로 제한하고 있으며 일부 선택적 수술(elective surgeries)을 연기할 것이라고 금요일에 밝혔습니다.

매니토바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이 새로 확인되거나 추정된 사례는 없으며 이 지역에서 확인된 건수는 17명으로 남아 있다고 보건당국(public health officials)이 금요일 아침에 밝혔습니다.

매니토바주의 주 공중 보건 책임자(Manitoba's chief public health officer)인 브렌트 루신 박사(Dr. Brent Roussin)는 매니토바주에 최근 여행한 감염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환자들의 비행 정보(the flight info)가 담긴 새로운 웹페이지가 개설됐다고 말했습니다.

루신 박사(Dr. Roussin)는 처방전(prescriptions)이 현재 유행병에 대한 대응으로 30일분의 공급(30-day supplies)으로 제한되어 있으며 이는 의약품의 비축(the stockpiling of medication)과 지속적인 공급(a continued supply)을 보장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3월 23일부터 일부 필수적이지 않은 수술들(non-essential surgeries)은 유행병(the pandemic)에 대응하기 위한 자원을 확보하기 위해 연기될 예정입니다.

또한 이는 안전하게 기다릴 수 있는 환자들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에 노출될 위험도를 감소시킬 것이라고 매니토바주 쉐어드 헬스(Manitoba Shared Health)의 간호 책임자(chief nursing officer) 라넷 시라구사(Lanette Siragusa)는 말했습니다.

매니토바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을 발생시키는 코로나바이러스(the coronavirus)에 대해 3,544건을 검사했다고 보건당국(public health officials)은 밝혔습니다.

시라구사(Siragusa)는 '헬스 링크(Health Links)'는 지난 목요일에 기록적인 2,400통의 전화를 받았고 평균 대기 시간(the average wait time)은 약 1시간 15분으로 줄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