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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이른 아침의 화재로 20명 이상의 위니펙 이재민들이 생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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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아침 이른 시각에 화재가 발생하여 대략 25명의 사람들이 집을 잃었습니다.
위니펙 소방대원은 오전 2시 30분 직전 아그네스 스트리트(Agnes Street) 500번지대에 있는 3층짜리 아파트 단지(a three-storey apartment complex)에서 발생한 화재에 대한 신고를 받고 출동했습니다.
위니펙 소방 및 구급서비스(Winnipeg Fire Paramedic Service, 이하 위니펙 소방청, WFPS)는 소방대원들이 거센 연기와 화염에 부딪혔으며 건물 내부에서 불길과 싸우려 했지만 상황이 악화되면서 소방관들은 건물 외부에서 화재와 싸울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소방대원들이 그 건물을 수색했고 모든 주민들이 안전하게 빠져나갔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한 마리의 고양이가 건물에서 발견되었고 소방대원들은 그 고양이를 안전하게 꺼낼 수 있었습니다.
구급대원들(paramedics)이 현장에 있던 많은 사람들을 치료했지만, 아무도 병원으로 옮겨질 필요가 없었고, 대피소를 제공하기 위해 화재 현장으로 시내버스가 도착했습니다.
위니펙 시의 긴급 사회봉사팀(Emergency Social Services team)은 이재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소집되었습니다.
위니펙 소방청(WFPS)의 아이호 홀로우친스키(Ihor Holowczynsky) 부청장(Assistant Chief)은 그 건물이 화재로 인해 매우 손상되었고, 또한 불을 끄는 데 사용된 물도 손상되었다고 말했습니다.
홀로우친스키(Holowczynsky)는 현시점에서 원인이 무엇인지 판단할 방법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구조물이 심하게 파손된 것을 볼 수 있듯이, 그들은 안전을 위해서라면 다음 순간에는 실제로 허물어질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수사관들(investigators)이 그 구조물에 들어갈 수 없다면 실제 원인을 파악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홀로우친스키(Holowczynsky)는 주민들이 그들의 소지품(belongings) 중 살아남은 것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건물 안으로 다시 들어갈 수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소방대원들은 꽤 오랫동안 그 건물을 감시하고 어떤 위험한 장소도 남겨두지 않고 현장에 머물렀습니다.
이상 CTV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
목요일 새벽에 아파트 화재로 주민 25명이 아그네스 스트리트(Agnes Street)에 있는 베스타 빌딩(the Vesta building)에서 대피했습니다. (링크된 사진: 출처 - CBC Manito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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