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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매니토바 소식 (2023년 12월 31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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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교민 여러분의 영어 표현이나 단어력 향상을 위해서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영어 단어 및 숙어 등도 한글 옆에 함께 적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2024년 1월 1일부터의 캐나다 / 매니토바 소식 은 여기에서 확인하세요.

 

 

Manitoba 분류

롱 프레인 원주민 지역으로 지나간 토네이도는 EF-1 급 토네이도 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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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환경청(Environment Canada)은 목요일 롱 플레인 원주민(Long Plain First Nation) 지역에 큰 피해를 입히고 지나간 토네이도(tornado)EF 1 급 토네이도(tornado)라고 확인했습니다.

EF 1 급 토네이도(tornado)는 시속 135 km 에서 시속 175 km 까지의 바람을 일으킵니다.

위니펙에 있는 캐나다 환경청(Environment Canada) 폭풍우 예측 센터(storm prediction centre)의 관리자 패트 맥카시(Pat McCarthy)는 그 토네이도는 최소한 8km 는 이동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롱 플레인 원주민(Long Plain First Nation) 지역에 있는 집들의 지붕이 뜯겨나가고 나무들이 뿌리가 뽑히고 어떤 집들이 집 기초 위에서 떨어져 1미터를 움직였다고 추장 데니스 미치스(Chief Dennis Meeches)는 말했습니다.

47채 집들이 심각한 피해를 입었고 지역 인구 2,400 여명 중 12%에 해당하는 거의 200 여명이 다른 곳으로 거처를 옮겨야 했다고 추장은 덧붙였습니다.

또한 인근 뉴 로즈데일 후투라이트 정착촌 지역사회(New Rosedale Hutterite Colony community)의 구성원들도 목요일 잔해들을 치원해 했습니다. 뒤틀어진 쇠와 조각난 나무들이 그 지역의 들판에 흩뿌려졌으며, 큰 곡물 비축 창고(grain silos)은 수리가 불가능하게 찌그러지고 움푹 들어갔고. 트랙터들(tractors)은 잔해들에 파묻혔습니다.

패트 맥카시(Pat McCarthy)는 한 빌딩의 조각들은 원래 자리에서 3km 이상 떨어진 곳에서 발견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캐나다 환경청(Environment Canada)은 깔때기 구름(funnel cloud)이 2개 보였던 Hartney?Deloraine?Lauder 지역에 잠재적으로 토네이도가 지나갔는지 조사하고 있으며, 그 중 하나는 일시적으로 땅에 내렸을(touched down) 수 있습니다. 이 지역에는 아무 피해가 없었습니다.

수요일 엄청 뜨껍고 습도가 높은 기단(extremely hot and humid air mass)이 매니토바주 남부지역에 머물러 기온이 섭씨 30도를 넘었고 엄청 높은 습도 수준(extreme humidity levels)을 만들어 체감온도는 섭씨 40도처럼 느끼게 만들었습니다.

그 폭풍은 거대한 우박의 긴 띠(a swath of large hail), 격렬한 비(intense rain)와 토네이도와 같은 속도의 바람을 일으키나 회전하지 않는 직선형 바람(straight-line winds)을 만들었습니다.

위니펙에서는 시속 98 km 에서 시속 107 km 의 강풍이 불어 전력선을 끊고 나무들을 쓰러뜨렸고, 서부 킬도난 지역(West Kildonan neighbourhood)내 싱클레어 스트리트(Sinclair Street )에 있는 한 아파트 건물의 지붕을 날려 버렸습니다.

매니토바 수력(Manitoba Hydro)에 따르면, 위니펙시에서 정전이 최고에 달했을 때는 약 1만6천명에서 2만명의 시민들이 전기없이 지내야 했습니다. 목요일 저녁 6시경에 위니펙내에서 아직도 약 6천명의 고객들이 전기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폭풍우 요약

■ 최고 열지수 수준(Peak humidex levels)      ※ 캐나다 열지수(humidex)는?

Winnipeg 42.
Brandon 43.
Deerwood 45.
Portage la Prairie 45.
Morden 44.
Melita 43.
Sprague 43. 


 강풍 세기

Winnipeg 98-107 km/h.
Portage Southport 122 km/h.
Selkirk 115 km/h.
Mountainside 110 km/h.
Starbuck 101 km/h.
Gretna 96 km/h.
Carberry 94 km/h.
Deerwood 93 km/h.
Brandon 83 km/h.

http://i.cbc.ca/1.3689986.1469134308!/fileImage/httpImage/image.JPG_gen/derivatives/16x9_620/new-rosedale-hutterite-colony-manitoba.JPG
(링크된 사진 : 출처 - CBC Manitoba)


http://i.cbc.ca/1.3688789.1469137251!/fileImage/httpImage/image.jpg_gen/derivatives/original_620/long-plain.jpg
토네이도가 지나간 롱 플레인 원주민(Long Plain First Nation) 지역에 있는 집의 지붕이 뜯겨나가고 차가 뒤집어졌다.
(링크된 사진 : 출처 - CBC Manitoba)


http://i.cbc.ca/1.3690101.1469137698!/fileImage/httpImage/image.jpg_gen/derivatives/original_620/prentice-airships-destroyed-in-storm.jpg
세인트 앤드류 공항(St. Andrews Airport)에 있는 비행기 격납고가 폭풍우에 무너졌다.
(링크된 사진 : 출처 - CBC Manitoba)



이상 CBC Manitoba 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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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News님의 댓글

  • Ko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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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환경청(Environment Canada)은 지난 수요일 저녁 롱 플레인 원주민(Long Plain First Nation) 지역과 뉴 로즈데일 후투라이트 정착촌(New Rosedale Hutterite Colony) 지역에 피해를 입힌 토네이도(tornado)는 같은 토네이도(tornado)라고 발표했습니다.

지난 수요일 오후 6시 55분경 롱 플레인 원주민(Long Plain First Nation) 지역에서 발생한 토네이도(tornado)는 시속 30-50 km 속도로 움직이면서 집을 기초에서 떨어지게 하고 다른 집의 지붕을 날려버렸고 전력선을 후려치고 나무의 뿌리를 뽑아내고 차를 옆으로 눞히고 작은 RV 차량을 뒤집어 놓았습니다. 그리고 아시니보인강(Assiniboine River)을 건너 계속 동쪽으로 이동하여 뉴 로즈데일 후투라이트 정착촌(New Rosedale Hutterite Colony)의 남쪽지역으로 들어갔습니다. 토네이도(tornado)는 정착촌의 곡물창고들(grain bins)을 부셔트리고 다른 건물들을 파괴했습니다. 토네이도(tornado)는 오후 7시 10분경 매니토바 지방 420번 고속도로(Highway 240) 인근에서 사라졌으며 토네이도(tornado)가 활동한 시간을 약 15분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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