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분류
위니펙 경찰청 본부건물 인근에서 한 남자가 총격을 받아
작성자 정보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4,229 조회
- 목록
본문
목요일 새벽 새벽 1시 10분쯤에 경찰은 위니펙 다운타운의 개리 스트리트(Garry Street)와 스미스 스트리트(Smith Street) 사이의 한 골목에서 총격(a shooting) 사건이 발생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관들은 당시 한 경찰 생도(a cadet)가 시내 경찰 본부(headquarters)를 떠나고 있을 때 그가 총소리를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경찰 본부 건물과 연결된 그레이엄 애비뉴 타워(the Graham Avenue tower)가 반 블록 떨어진(a half a block away) 곳에서 발생한 유탄(a stray bullet)에 맞았을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제이 머레이 순경(Constable Jay Murray)은 "탄알(Bullets)은 날아갈 수 있고, 구경(the calibre)과 사용한 탄약의 종류(the type of ammunition)에 따라 상당히 먼 거리를 날아갈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총격이 일어난 지 30분 후에 경찰은 총상(a gunshot wound)으로 추정되는 부상을 상체에 입은 20대 남성이 위니펙 병원에 도착했다고 밝혔습니다.
총격 사건이 일어난 거리 차선 밖으로 핏자국이 보였습니다. 경찰은 사건 현장 주변에 노란색 테이프를 쳤고, 법의학 부서(the forensics units)의 대원들이 현장에 나와 조사를 벌이고 있었습니다. 역 앞 작은 주차장도 차단됐습니다.
위니펙 경찰관 협회(Winnipeg Police Association)의 대표 모어 사보린(President Moe Sabourin)은 경찰청과 시청에 경찰관들을 위한 안전한 주차 서비스를 제공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그는 이 사건은 경찰관들이 퇴근할 때 위험에 처해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습니다.
사보린(Sabourin) 대표는 "경찰청 본부 안팎에서 수많은 심각한 사고가 발생했으며 이번 사건도 다르지 않다"라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총격(the shooting)과 경찰 본부(the police headquarters) 사이에 연관성(a connection)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머레이 순경(Constable Murray)은 "아직도 형사들이 수사를 하고 있다는 점을 주목해야 할 것"이라며 "그러나 현재로서는 위니펙 경찰관들이 총격의 표적이 됐다는 증거가 없다"라고 말했습니다.
아직 아무 체포도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위니펙 경찰은 개리 스트리트(Garry Street) 및 스미스 스트리트(Smith Street) 200번지대 뒷 골목 주위를 노란색 테이프로 둘렀습니다. (링크된 사진: 출처 - CTV Winnipeg)
이상 CTV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