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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주 우드랜즈(Woodlands) 지자체에서 한 고속도로 교통사고로 남자 한 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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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에 매니토바주 워렌(Warren) 근처의 6번 고속도로(Highway 6)에서 정면충돌 교통사고로 한 남자가 사망했습니다.
수요일에 스톤월 왕립 캐나다 기마경찰(Stonewall RCMP)은 워렌(Warren) 북쪽에 위치한 매니토바주 우드랜즈(Woodlands) 지자체 내 79 N 도로(Road 79 N) 인근의 6번 고속도로(Highway 6)에서 오후 4시 50분경에 교통사고 신고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매니토바주 에릭스데일(Eriksdale)에 사는 81세 피해자 남자는 SUV를 타고 북쪽으로 가던 중 다른 차량을 추월하려 했다고 말했습니다.
그 SUV는 마주 오는 차선으로 진입해 반대 방향으로 달리던 픽업트럭(a pickup truck)과 충돌했습니다.
안전벨트(a seatbelt)를 매고 있던 81세 남자는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역시 안전벨트를 매고 있던 픽업트럭의 52세 남자 운전자는 심각하지만 생명이 위태롭지 않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스톤월 왕립 캐나다 기마경찰(Stonewall RCMP)은 그 교통사고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우드랜즈 지자체(the R.M. of Woodlands)는 위니펙 시에서 북서쪽으로 약 58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화요일 오후에 81세 남자 운전자가 사망한 차량 2대의 정면충돌 교통사고 후에 매니토바주 우드랜즈(Woodlands) 지자체 내 79 N 도로(Road 79 N) 인근 6번 고속도로(Highway 6)의 통행이 몇 시간 동안 금지되었습니다. (링크된 사진: 출처 - CBC Manito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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