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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인권박물관, 셀카봉(selfie sticks) 사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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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인권박물관(The Canadian Museum for Human Rights)은 세계에서 셀카봉(selfie sticks) 사용을 금지하는 박물관들에 합류를 했습니다.
셀카봉(selfie sticks)은 긴 막대기 끝에 카메라나 스마트폰을 달아 셀피(selfies, 자신의 얼굴 사진을 촬영해 SNS에 올리는 행위), 또는 그룹 사진을 쉽게 찍을 수 있게 해주는 기구입니다.
박물관 대변인은 셀카봉(selfie sticks) 사용을 금지하는 이유 3가지를 설명했습니다.
첫번째 이유는 박물관 방문자들과 전시물들의 안전을 위해서 입니다.
두번째 이유는 셀카봉(selfie sticks)이 다른 방문자들의 경험에 장애를 만들 것을 염려하기 때문입니다.
마지막 이유는 몇몇 전시물들의 내용이 주는 정중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서 입니다.
박물관은 또한 삼각대(tripods)도 허용하지 않습니다. 박물관은 방문자들이 손에 들고 찍는, 플래쉬(flash)를 사용하지 않는 사진 찍기를 장려합니다.
박물관은 현재까지 셀카봉(selfie sticks)을 사용하는 방문자들과 아무 문제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상 CTV Winnipeg 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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