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90번 도로의 제안된 설계 공개, 시는 대중에게 의견 수렴 요청해

작성일 2023.05.05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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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도로 확장을 포함하여 테일러 애비뉴(Taylor Avenue)와 네스 애비뉴(Ness Avenue) 사이의 새로운 모습의 90번 도로(a new-look Route 90)에 대한 디자인을 공개했습니다.

이 도로는 위니펙에서 가장 붐비는 중요한 무역로(an important trade corridor)로, 하루에 40,000대 이상의 차량이 도로를 이용하고, 하루에 최대 3,000대의 트럭이 도시 전체에서 물건을 옮기는 것(helping move goods throughout the city)을 돕습니다.

위니펙 시장(Winnipeg Mayor) 스콧 길링햄(Scott Gillingham)은 오래전부터 있었던 변화라고 말했습니다.

길링햄(Gillingham) 시장은 90번 도로를 따라 무역을 이전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할 때, 직장이나 학교로 향하는 사람들을 이전하거나 도시의 남쪽 끝에서 북쪽으로 이동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할 때, 그것은 교통 혼잡 지점(a pinchpoint)이고, 해결해야 할 병목 현상(a bottleneck)이라고 말했습니다.

2018년부터 시는 그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있었고, 금요일에 3단계 공개 참여(he third phase of public engagement)가 시작되어 위니펙 시민들은 디자인을 보고 의견을 말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온라인 설문조사(an online survey)는 90번 도로 개선 연구 설문조사(Route 90 Improvements Study Survey, 웹사이트 surveymonkey.com)가 6월 1일까지 진행되며, 5월 18일 목요일 오후 6-8시에 비스카운트 고트 호텔(the Viscount Gort Hotel)에서 오픈 하우스가 개최됩니다.

90번 도로는 테일러와 네스(Taylor and Ness) 사이에 2차선에 불과해 교통의 병목 현상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시는 포장도로의 수명이 다함에 따라 차도의 재건도 제안하고 있습니다. 제한속도를 시속 60km로 옮기자는 제안도 있습니다.

제안된 설계의 또 다른 부분은 세인트 제임스 다리(the St. James Bridges)를 복원하고 재구성하는 것입니다. 남쪽 방면 다리(the southbound bridge)는 1935년에 완공되어 수명이 다 되어 가고 있으며, 북쪽 방면 다리(the northbound bridge)는 1962년에 완공되어 노후화되고 있습니다.

적극적인 교통로(active transportation paths)를 추가하고, 통합 하수도(combined sewers)를 분리해 폐수가 하천으로 흘러들어 가는 것을 줄이고 지하 침수를 줄이는 방안도 있습니다.

케나스톤(Kenaston)에서 몇 집 떨어진 곳에 사는 켄 클라센(Ken Klassen)은 토지 수용(expropriation)에 관한 것이 아니더라도 도로 확장에 전혀 찬성하지 않습니다.

또 클라센(Classen)은 다른 우려(the other concern)는 심지어 토지 수용이 되지 않을 사람들(even people who won’t be expropriated)조차 그들의 재산에 대한 접근이 심각하게 제한될 것(to be severely restricted)이라고 말했습니다. 시는 지역 도로와 이면도로 사이의 약 14개의 교차로(approximately 14 different intersections)를 폐쇄할 계획이지만, 동시에 인근 지역으로의 접근성을 개선하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클라센(Classen)은 각 방향에 다른 차선을 추가하는 것이 혼잡(the congestion)을 완화시킬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으며, 시가 대신 고속 교통 솔루션(rapid transit solutions)에 집중하기를 바랍니다.

시의회는 가을에 공공 참여 결과(the public engagement results)를 검토할 것입니다.

승인이 나면(if approved), 공사가 완료되는 데 6년이 걸릴 것으로 추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