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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주 14번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로 14세 소녀 사망, 3명 더 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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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아침에 모리스(Morris) 남서쪽에서 15분 동안 떨어진 곳에서 교통사고로 14세 소녀가 사망했습니다.
왕립 캐나다 기마경찰(RCMP)은 경찰관 중 한 명이 오전 10시 30분경에 매니토바주 14번 고속도로에서 순찰(a patrol) 중이었는데 75번 고속도로에서 8분 정도 떨어진 곳에서 두 대의 차량 충돌 사고를 목격했다고 말했습니다.
왕립 캐나다 기마경찰(RCMP)은 조사 결과 탑승자 4명이 탄 서쪽으로 가던 차량이 중앙선(the centre line)을 넘어 세인트 아가시(Ste. Agathe)에서 온 62세가 운전하는 다른 차량과 정면충돌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습니다.
서쪽행 차량을 운전한 서스케치원주 메리필드(Maryfield)에서 온 24세 남자는 다른 탑승자 2명과 함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부상(non-life-threatening injuries)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같은 차량에 탄 14세 소녀는 현장에서 사망 선고를 받았습니다.
그 충돌 사고로 다른 차량의 운전자는 다치지 않았습니다.
왕립 캐나다 기마경찰(RCMP)은 안전벨트(seatbelts)를 착용하고 있었으며, 알코올(alcohol)이 교통사고의 요인이 아니라고 믿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조사가 진행 중입니다.
이상 글로벌 뉴스 위니펙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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