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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온타리오 주경계 인근 고속도로에서 2명 사망한 교통사고로 도로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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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에 화이트쉘 주립공원(Whiteshell Provincial Park) 내 1번 고속도로(Highway 1)에서 발생한 2중 충돌 교통사고로 2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오전 11시 15분에 팰컨 비치(Falcon Beach) 캐나다 왕립 기마경찰(RCMP)은 매니토바주 배런 호수(Barren Lake) 근처에서 일어난 교통사고에 대응했습니다.
경찰의 초기 조사(initial investigation) 결과에서 동쪽 방향ㅇ, 로 가던 한 차량이 급정거했고, 그 뒤에 있던 세미 트럭(a semi-truck)이 추돌을 피하기 위해 서쪽 방향 차선으로 넘어간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그 후 그 세미 트럭(a semi-truck)은 서쪽으로 향하는 트럭과 정면충돌하여 양쪽 차량들은 고속도로를 벗어났습니다.
온타리오주 드라이든(Dryden, Ont.) 출신의 픽업트럭 운전자인 54세 남자와 탑승자인 17세 소년은 현장에서 사망 선고를 받았습니다.
온타리오주 미시소거(Mississauga, Ont.) 출신의 22세 세미 트럭 남자 운전자와 온타리오주 브램턴(Brampton, Ont.) 출신의 28세 탑승객은 가벼운 부상만 입었습니다.
캐나다 왕립 기마경찰(RCMP)과 법의학적 교통사고 재건자(a forensic collision reconstructionist)는 계속해서 교통사고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1번 고속도로는 사고 조사를 위해 일요일의 대부분 시간 동안 폐쇄되었으나 그 후 다시 통행이 재개되었습니다.
팰컨 호(Falcon Lake)와 웨스트 호크 호(West Hawk Lake) 사이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하면서 일요일 오후에 차량 행렬이 길게 이어졌습니다. (링크된 사진: 출처 - CTV Winnipeg)
일요일에 세미 트레일러트럭과 픽업트럭이 관련된 교통사고가 매니토바주 팰컨 호 분기점 근처에서 발생하여 2명이 사망했습니다. (링크된 사진: 출처 - CBC Manito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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