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분류
심한 뇌우(severe thunderstorms), 폭우(heavy rain), 우박(hail)이 남쪽 매니토바주를 강타해
작성자 정보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2,515 조회
- 목록
본문
비가 올 때, 적어도 매니토바주에서는 비가 쏟아집니다.
월요일과 화요일에는 강한 돌풍(strong wind gusts)과 폭우(heavy rain), 우박(hail)을 동반한 심한 뇌우(severe thunderstorms)가 매니토바주 남부지방(southern Manitoba)의 많은 지역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캐나다 환경청(Environment Canada)에 따르면, 위니펙 시는 화요일과 수요일 아침에 거의 45mm의 비가 내렸다고 합니다.
지난 이틀 동안 매니토바주에서 가장 많은 비가 내린 것은 아니지만, 돌풍(gusting wind)으로 인해 위니펙 시 주변의 많은 지역이 물에 잠겼습니다.
캐나다 환경청(Environment Canada)은 세인트 피에르 졸리스(St. Pierre-Jolys)에 85mm 이상의 비가 내린다고 보고했습니다.
가장 큰 우박은 매니토바주 로지슬(Roseisle)에서 보고되었는데, 그곳에서 골프공(golf ball) 크기에서 25센트(quarter) 크기의 얼음 알갱이(ice pellets)가 마을에 내렸습니다. 루니(loonie) 크기의 우박(hail)이 지역사회에 떨어진 매니토바주 브런킬드(Brunkild) 인근에서도 우박이 쏟아졌다고 합니다.
매니토바 호(Lake Manitoba)와 위니펙 호(Lake Winnipeg) 지역에 강풍 경보(high wind-effect warnings)가 발령됐습니다.
이번 주까지 위니펙 시는 기록적으로 가장 건조한 해를 경험한 해로 나아가고 있었습니다.
캐나다 환경청(Environment Canada)은 이달 초에 위니펙 시는 2019년 상반기에 91.1mm의 강수량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다음으로 가장 건조한 상반기는 1900년의 106.5mm와 1961년의 114.4mm였습니다.
수요일 이후에 위니펙 시는 이 두 숫자를 모두 넘어섰습니다.
워드롭 애비뉴(Wardlaw Avenue)와 오스본 스트리트(Osborne Street)에서 수요일 아침에 큰 홍수가 났습니다. (링크된 사진: 출처 - CTV Winnipeg)
이상 CTV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