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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부들은 사스케처원주 매지 호수에서 아이를 구하려다 익사한 매니토바 남자의 시신을 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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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주의 한 남자가 아이를 구하기 위해 물속으로 뛰어든 후 서스캐처원주(Saskatchewan) 동부의 매지 호수(Madge Lake)에서 익사했습니다.
캄삭 캐나다 왕립 기마경찰(Kamsack RCMP)은 금요일 오후에 댈러스 밀러(Dallas Miller, 29세)의 시신이 수중 회수팀(the underwater recovery team)에 의해 회수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캐나다 왕립 기마경찰(RCMP)의 경찰관들은 전날 매지 호수(Madge Lake)의 펠리컨 포인트(Pelican Point)에 익사 신고(a report of a drowning)를 받고 출동했습니다.
밀러(Miller)와 두 명의 여성이 5명의 아이들과 함께 물 위에 있었다고 캐나다 왕립 기마경찰(RCMP)은 말했습니다. 아이들 중 한 명이 보트의 사다리 옆 물에서 놀고 있었고 바람과 파도에 의해 보트로부터 멀어져 갔습니다.
캐나다 왕립 기마경찰(RCMP)은 밀러(Miller)가 8살짜리 아이를 돕기 위해 뛰어들었지만, 배에서 멀리 밀려났다고 말했습니다. 두 여성은 구명 재킷(life-jackets)을 물에 던졌지만 그 아이나 밀러(Miller)에 도달할 수 없었습니다.
그 후 여성 2명 중 한 명이 물속으로 뛰어들었고 밀러(Miller)는 아이를 그녀에게 밀어줄 수 있었습니다. 두 아이의 아버지는 친절(kind)하고 동정심(compassionate)이 많았습니다.
매니토바주 베니토(Benito) 출신인 두 아이의 아버지는 물속으로 들어가 다시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그의 시신은 금요일 저녁에 발견되었습니다.
라일 페너 목사(Pastor Lyle Penner)는 "사랑하는 아버지와 남편, 매우 친절하고 동정심 많은 젊은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매니토바주의 스완 리버 밸리(wan River Valley)에 있는 하나님과 그리스도 메노나이트 교회(the Church of God and Christ Mennonite)를 통해 밀러(Miller)를 평생 알고 있었습니다.
밀러(Miller)를 위해 교회에서 장례식(Funeral services)이 열릴 것이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페너 목사(Pastor Penner)는 밀러(Miller)가 구출한 아이가 자기 두 아들 중 한 명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그런 일을 하는 건 그와 아주 흡사하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밀러(Miller)의 시신을 회수하면서 수사는 현재 서스캐처원 검시소(the Saskatchewan Coroners Service)에 넘어갔다고 밝혔습니다.
매지 호수(Madge Lake)는 사스카툰(Saskatoon)에서 동쪽으로 약 370km, 매니토바주 베니토(Benito)에서 남쪽으로 약 30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물에서 아이를 구출한 한 남자가 매니토바 주경계 근처에 위치한 서스캐처원주(Saskatchewan) 매지 호수(Madge Lake)에서 익사했습니다.(링크된 사진: 출처 - CBC Manitoba)
이상 CBC Manitoba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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